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건강상식148

폐암 치료. 폐암의 예방의 가장 확실한 폐암의 예방은 금연. 비타민 A와 C는 폐암의 예방 및 항암효과. 폐암 치료의 경우, 먼저 조직학적으로 어떤 암에 속하는지, 즉 소세포암인지 비소세포암인지가 문제가 된다. 이 두 종류의 치료방법과 예후가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그다음에는 그 병기(病期)로 볼 때 수술과 절제가 가능한지, 또 환자의 상태가 수술이나 다른 치료에 잘 견딜 수 있는 상태인지 등을 검토한 다음 치료방침을 결정하게 된다. 소세포암은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으로 치료. 소세포암은 폐암의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폐암 중 가장 악명이 높다. 암세포의 성장 속도가 매우 빨라서, 진단 후 치료를 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몇 달 못 가서 죽음에 이르게 된다. 보통 폐의 중심부에서 발생하는데, 진단 시 이미 림프관이나 멀리 있는 장기로 전이된 경우가 많다. 소세포 폐암은 아무리 암덩어리의 크기가 작은 상태.. 2021. 8. 16.
암의 조기발견과 조기진단과 정기검진의 종류와 방법.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되지 않고 처음 발생된 부위, 즉 원발 장기에만 국한된 상태에서 발견하여 진단하는 것을 조기발견 및 조기진단이라고 하는데, 말할 것도 없이 암은 빨리 발견하고 진단할수록 그 치료 성적이 좋다. 대부분의 환자는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다음에야 병원을 찾게 되므로 치료의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수밖에 없다. 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 병소가 아주 작아도 바로 자각증세가 나타나는 후두암 같은 특수한 부위의 암을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암은 초기에 거의 자각증세가 없다. 다행히 자각증세가 있어서 검사를 받은 결과 조기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을지라도, 위암은 위궤양 · 위염, 폐암은 결핵·기관지염 ·감기 등 다른 질환으로 인한 자각증세가 겉으로 드러난 것일 뿐 암 자체로 인한 증세는 아닌 경우가 많다.. 2021. 8. 16.
암을 의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증상.암을 의심할수 있는 16가지 증상들. 암의 7가지 위험신호(미국암학회) 암은 우리 몸 도처에 생겨 여러 곳으로 전이하기 때문에 그 일으키는 증세도 극히 다양하다. 따라서 암이 전신에 퍼져서 환자가 사망에 이르기까지 거의 증세를 나타내지 않아 암이라는 진단이 내려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우리 체표 가까운 데서 생긴 암은 어느 정도 진행되면 딱딱한 멍울을 만질 수 있다. 유방암의 경우에는 유방의 피부 밑, 위암의 경우에는 명치 밑, 간암의 경우에는 오른쪽 갈비뼈 밑에서 딱딱한 멍울이 만져진다. 다음으로 흔한 증상은 통과 장애이다. 좁은 길목에 장애물이 놓여있을 경우 통행에 불편을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떤 부위에 암이 생기면 여러 가지의 통과 장애 증상이 나타난다. 즉 식도에 암이 생기면 음식물을 삼키기가 어려워지고 가슴이 뻐근한 느낌이 있다. 위암이 진행되면 음식물이.. 2021. 8. 14.
폐암의 주요 증상. 초기 자각증상과 폐암의 진단. 폐암 역시 대부분의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독특한 증세나 자각증상이 거의 없다. 오래 계속되는 마른기침을 기관지염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여기다가 폐암으로 밝혀지는 경우도 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평상시에도 기침과 가래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단치 않게 여기기 쉽다. 그러다가 기침할 때, 또는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면 비로소 놀라서 병원을 찾지만, 그때는 이미 암이 꽤 진행되어 있을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감기도 아닌데 기침, 가래가 오래 계속될 때는 하루라도 빨리 진찰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물론 기관지염·폐결핵 또는 폐 디스토마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발견된다. 초기 자각증상. 폐암은 예후가 매우 좋지 않은 질병이다. 암이 발견되었을 때는 이미 늦어서 수술도 할 수 없게 된 사람이 약 3분의 2나 된.. 2021. 8. 13.
728x90
반응형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