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건강상식148 지나친 음주는 암 유발. 술을 마시되 암의 위험률을 줄이는 방법. 술을 마시는 것과 연관이 있는 구강 · 인두·식도 · 후두 · 간·췌에서의 암 발생률은 암 사망자의 6.5%에 달한다. 특히 식도암의 경우는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그 위험성이 약 15배나 된다. 또한 지나친 음주는 간경화를 유발하는데, 간경화가 간암 발생의 원인이 되는 것을 감안한다면 알코올과 간암 발생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셈이다. 음주와 암의 연관성 사실 술 자체는 발암물질이 아니다. 그러나 다른 발암요인에 의해 야기된 암의 씨를 키우는 촉발 인자 역할을 함으로써 결국 암을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즉 알코올이 다른 요인들과 결합하여 공동 발암물질이 되어 다른 직접적인 발암요인들의 촉매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음주가 흡연과 동시에 이루어질 때, 두 가지가 공동 작용을 일으켜 알코올 접촉 부위의.. 2021. 8. 7. 발암원인 1위인 흡연. 흡연보다 10배나 발암 위험률이 높은 자동차 배기 가스. 흡연은 암의 원인을 이야기할 때 언제나 첫 손으로 꼽힌다. 현재 11년에 흡연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은 전 세계적으로 약 3백만 명에 이른다. 이런 추세로 2000년에 이르면 사망자 수는 1억 명에 달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흡연은 발암원인 1위. 1950년 미국의 의학자인 그레이엄(E.Graham)과 윈더(E.Winder)는 '오랜 기간 계속되는 흡연, 특히 필터 담배의 사용이 기관지에서 발생하는 암의 중요한 원인이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혔다. 그 이듬해인 1951년에는 영국의 의사인 돌(R. Doll)과 힐(B.Hill)이 흡연과 폐암'이라는 논문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들의 폐암 발생률이 10만 명당 7명인 데 비해 피우는 사람은 90명으로 무려 13배가 높다는 사실을 밝혔다. 실제로 1993년.. 2021. 8. 6. 암은 왜 발생하는가. 암의 발생단계. 암은 환경적 요인. 바이러스도 암의 원인.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을 발암물질'이라고 하는데, 우리 주변에는 햇빛, 방사선의 일종인 감마선, 타르와 매연 · 비소 · 중금속·석면·벤젠· 염료 등의 화학물질과 아플라톡신 등의 식품 독, 곰팡이 류로부터의 바이러스 등 일일이 그 종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발암물질이 있다. 우리 몸속에 침투, 정상세포의 염색체에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암세포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세균에 노출되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모두 감염성 질환에 걸리는 것은 아닌 것처럼, 발암물질에 노출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다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최근의 많은 연구를 통해 증명되고 있는 바와 같이, 우리 몸의 모든 세포는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발암인자를 구조적으로 갖고 있다고 한다. 이 발암인자가 처음에는 세포의 증식 및 분화에 중요.. 2021. 8. 5. 자궁의 혹, 자궁근종'유전적요인. 환경적요인.과 자궁근종 증상. 35세 이상 여성 40~50%, 10년 세 55세 이상 2.5배, 65~69세 4.4배 증가 초기 증상 없어 각별한 주의 필요…꾸준한 검진으로 추적해야. 10년 사이 55세 이상 환자 수가 2.5배나 증가하고 65~69세 환자는 4.4배나 증가한 질병. 또 35세 이상 여성의 40~50%가 가지고 있을 만큼 흔하지만 방치하면 난임이나 초기 유산을 일으키는 질병. 바로 자궁근종이다. 자궁근종은 자궁에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여성에게 생기는 종양 중 가장 흔하다고 알려져 있다. 30~40세에 주로 발생하고 폐경 이후 대부분 크기가 서서히 줄어들지만 경우에 따라 폐경 이후에도 크기가 줄지 않거나 새로 생기기도 한다. 폐경 이후 새롭게 생기는 자궁근종은 예후가 좋지 않아 꾸준한 관리와 주의가 필수다. 자궁근종의 원.. 2021. 8. 3.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