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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기정화식물6

실내공기정화식물. 관음죽 Lady Palm• 야자과 대나무의 일종으로 보이기 쉬우나 중국 남부 원산의 키 0.5~1m 정도 되는 소형 야자류이다. 대나무 같은 가는 줄기를 가졌고, 잎은 광택이 있는 진한 녹색으로 우산 모양을 하고 있다. 줄무늬가 있는 품종도 있다. 공기정화효과 냄새 특히 암모니아 가스제거 능력이 우수한 식물로 병해충에 강하며 빛이 부족한 곳에서도 잘 견디고 저온에도 강할 뿐 아니라 자라는 속도가 느려서 관리가 용이하다. 바람직한 환경 16~30℃의 높은 온도에서 잘 자라나 내한성도 강해 5℃까지 견딘다. 늦봄부터 가을까지는 가능한 한 반그늘 상태에서 기르고 여름의 직사광선만 피해 주도록 한다. 바람이 심한 베란다에 두면 잎이 상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물·비료주기 겉흙이 마르기 시작하면 물을 주는데,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준다.. 2022. 6. 10.
실내공기정화식물 아레카야자 Areca Palm• 야자과 노란빛이 도는 줄기 때문에 황야자'라고 부르기도 하며, 생육이 빠르고 덤불처럼 자라는 야자 식물이다. 깃털 같은 40~60개의 작은 잎이 마주나며 이러한 잎들은 아세톤, 벤젠, 포름알데히드 같은 실내공기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공기정화효과 실내의 담배연기, 휘발성 유기 화합물 등을 흡수하는데 탁월하며 염분을 특정한 잎에 저장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실내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높고 실내가 건조하면 수분을 공기 속에 내뿜는 습도 조절 능력 또한 뛰어나서 실내공기정화식물로 대표적이다. 바람직한 환경 18~24℃의 따뜻한 곳을 좋아하며, 창을 통해 빛이 잘 들어오는 밝은 곳이 좋으나 직사광은 잎을 타게 하므로 피한다. 건조하게 되면 병충해가 생기기 쉬우므로 잎에도 분무기로 물을 뿌려 습도를.. 2022. 6. 10.
실내공기정화식물. 칼란코에 Kalanchoe 돌나물과. 다육질의 잎 사이에 꽃대가 길게 뻗어 나와 빨강, 주황, 노랑, 흰색, 자주색 등 다양한 색상의 꽃이 핀다. 꽃의 개화기간이 길고 잎이나 줄기 속에 많은 수분을 가지고 있는 다육식물이기 때문에 잎이 두꺼워 잘 마르지 않으며 병충해에도 강하다. 빛이 부족한 곳에서도 꽃이 오래가는데 개화가 시작되면 빛이 적은 곳에 옮겨놓아도 좋다. 공기정화효과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공기 내의 유독물질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다. 테라리움 소재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바람직한 환경 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능한 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으나 여름에 직사광을 받으면 잎이 붉게 변한다. 저온에 강해 4℃까지 견딜 수 있어 서늘한 곳에서부터 따뜻한 곳에서도 키울 수 있다. 물 - 비료주기 다육식물이기 때문에.. 2022. 1. 5.
실내공기정화식물. 심비디움 Cymbidium 난초과(서양란) 꽃 : 2~4월 추위에 비교적 강해서 가장 기르기 쉬운 양란이 심비디움이다. 단정하게 생긴 모습이 우리의 동양란과 흡사한 것은 이것들이 식물 분류상 같은 심비디움 속에 속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흰색, 분홍, 빨강, 녹색, 밤색 등 다양한 색상의 품종이 나와 있다. 즐기는 방법 심비디움은 대형에서 소형까지 여러 품종이 있는데, 초보자는 추위에 강하고 꽃이 잘피는 소형 종부터 길러 보는 것이 좋다. 다른 양란과 마찬가지로 꽃이 아래쪽에서부터 차례로 피므로 전부 핀 것보다 위의 1/3 정도가 아직 피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꽃을 오래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꽃이 시들기까지 내버려 둔다면 60~70일은 볼 수 있지만, 그만큼 포기가 쇠약해져서 이듬해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힘들게 되므로 밑의 한 송이가 갈색을 띠고 시들 ..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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