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골프50 골프 매너. “골프는 매너의 경기. 매너를 지키고 화를 다스려야 한다" 골프는 매너를 중요시하는 경기다. 매너가 없는 골퍼는 누구로부터도 환영받지 못한다. 때로는 매너 없는 골퍼가 페널티를 받기도 한다. 경기 도중 큰 실수를 해 타수를 많이 잃은 선수가 화를 참지 못하고 자신의 클럽을 부러뜨려 어려운 상황에 처한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올 시즌 PGA 투어와 LPGA 투어에서 일어났던 골프 매너 관련 장면들을 살펴보자. 홧김에 퍼터 망가뜨린 김시우,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 15번 홀에서 홧김에 퍼터 망가뜨린 김시우, 남은 4홀 내내 우드로 퍼팅 PGA 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단단하고 빠른 유리알 그린'으로 악명 높다. 그린의 경사도 워낙 심해 거리 조절을 잘못하면 처음 퍼팅 거리보다 훨씬 더 멀리 굴러가기 일쑤다. 이곳에.. 2021. 5. 20. 골프 클럽별 볼위치. 골퍼가 지켜야할 룰과 에티켓. 볼의 위치는 클럽에 따라 차이가 난다. 더 정확히 말하면 클럽 샤프트의 길이에 따라 차이가 난다. 또 어떤 프로골퍼는, 7번 아이언을 왼발과 오른발의 중간에 놓고 7번보다 숏 아이언이면 오른발 쪽으로 가까이, 7번보다 롱 아이언이면 왼발 쪽으로 가까이 볼을 놓고 치라고 한다. 클럽의 길이와 스탠스. 클럽의 길이와 스탠스에 따라 차이를 두라는 뜻이다. 하지만 어느 클럽이건 공은 왼쪽 발뒤꿈치에 놓고 친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좋다. 연습을 자꾸 하다 보면 볼의 위치가 점점 더 왼쪽으로 그리고 한 곳에 모이게 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인데. 그러니까 처음부터 왼쪽 발뒤꿈치 앞에 두고 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 하나 여기서 알아두면 좋은 것은 볼의 위치에 따라 거리 차이가난 다는 것이다. 왜일까? 볼이 왼.. 2021. 5. 17. 클럽 길이가 비거리에 미치는 영향. 샤프트 길이 비거리. 모든 골퍼들이 클럽을 선정 시 공통점이 있다면 모두가 좋은 클럽을 구입하길 원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좋은 클럽 기준이 애매하다 보니 클럽의 기능적 구조보다는 외관상 나타난 가격과 브랜드 정도에 의지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일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클럽 길이가 비거리에 미치는 영향과 샤프트 길이 비거리에 대해 알아보자. 좋은 클럽의 기준. 좋은 클럽의 기준을 굳이 얘기한다면 드라이버의 경우는 첫째 장쾌한 비거리, 둘째 안정된 방향성, 셋째 감칠맛 나는 타구감, 그리고 넷째 자신들이 선호하는 타음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아이언이나 우드의 경우는 조금 틀린데 그 틀림의 정도는 장쾌한 비거리보다는 일정한 비거리를 원한다는 것이며 타음에 별로 중요성을 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째던 모든 골퍼들은 드라이버를 잡.. 2021. 5. 14. 골프 기술의 기본. 오버래핑. 인터로킹. 베이스볼 그립과 어드레스. 골프채의 손잡이 부분을 그립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을 손으로 잡는 것도 그립이라고 한다 그립은 골프 클럽과 사람의 몸을 연결하는 유일한 수단이자 골프의 시작이다. 골프 연습장에 가면 처음 가르쳐 주는 것이 바로 그립이기도 하다. 어드레스란 볼을 치기 위해서 클럽을 잡고 서 있는 동작이라고 한다. 그립은 골프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얼마나 올바른 그립을 하느냐에 따라 스윙 전체의 완성도 가 좌우됩니다. 그런데 스윙을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바뀌게 되는 것이 그립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연습을 시작할 때와 마칠 때 내가 올바른 그립을 하고 있나 꼭 점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버래핑 그립.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릴 것 없이 거의 대부분의 골퍼가 사용하고 있는 그립 방법입니다. 연.. 2021. 5. 10.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