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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50

골프입문.우드&유틸리티.똑똑하게 사고팔자. 코스 공략의 재미를 더해주는 우드와 유틸 리터. 실력이 향상됨에 따라 클럽 변경의 욕구가 샘솟는 클럽이기도 하다. 좀 더 똑똑하게 클럽을 교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Q 우드와 유틸리티의 차이점은? A 우드는 1번부터 5번으로 구성돼 있다. 1번이 바로 티잉 그라운드에서 휘두르는 드라이버다. 보통 우드라 칭하는 클럽은 페어웨이에서 치는 페어웨이 우드다. 아마추어 골퍼는 주로 3번과 5번 우드를 사용한다. 잘만 다룬다면 거리가 많이 난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마추어 골퍼가 우드를 능숙하게 다루기는 쉽지 않다. 샤프트는 길고, 헤드는 드라이버에 비해 작은데 공이 바닥에 놓여있기까지 하니 제대로 맞히기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이를 보완한 클럽이 유틸리티다. 우드는 물론 다루기 까다로운 롱 아이언까지 대신하는.. 2021. 7. 16.
세계 유명 프로골퍼들의 명언. 무더위의 계절 7월과 8월 골프 시즌이 다가왔지만 온 세상이 우울하다. 코로나19 사태로 온 세계 골프 산업이 침체되고 프로 골퍼들의 명경기를 볼 수 없게 되었다. TV 중계를 못 보는 아쉬움을 명인들의 명언을 마음에 새기면서 음독하는 것도 골프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들이 남긴 명언들은 세대를 넘어 우리에게 정신적으로 큰 영향을 주기에 소개한다. From the start of the backswing to the top of the your back swing counting “1-2-3", and then another three count through the transition to the end of the follow-through. 백스윙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서서히 1-2-3을 속으로 말하.. 2021. 7. 15.
장타를 위한 연습법. 어퍼블로로 볼을 맞히는 것이 장타의 핵심. 어퍼블로로 볼을 맞히는 것이 장타의 핵심이다. 백스윙 시작 때 낮고 길게 클럽을 빼면 상향 타격의 기본적인 조건이 형성된다. 임팩트 때에는 릴리스를 최대한 하지 않아야 곧은 샷이 나오며 지면에 떨어진 뒤에도 계속 굴러갈 수 있다. 골퍼라면 누구라도 장타를 꿈꾼다. 이건 이유 불문하고 골프를 하는 모든 이들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특히 드라이버샷이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것을 바라볼 때의 짜릿함은 느껴보지 않고선 절대 알 수 없다. 하지만 드라이버를 무조건 세게만 휘두른다고 멀리 나가는 건 아니다. 드라이버샷을 멀리 보내기 위해서는 수많은 조건이 뒤따라야 하지만 큰 변화를 주지 않고 가장 효율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어퍼블로, 즉 상향 타격으로 볼을 맞히는 것이다. 여기에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 2021. 7. 7.
여성골퍼를 위한 클럽선택. '풀세트' 구입이 정답은 아니다. '풀세트' 구입이 정답은 아니다. 그동안 여성용 클럽은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다. 디자인에 포커스를 맞춘 예쁜 클럽 또는 캐디백과 보스턴백까지 포함된 '풀세트' 개념의 구성이 여성 클럽의 대명사로 여겨졌다. 그러나 다양한 옵션 선택이 훨씬 더 중요하다. 여성들의 골프 입문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 이후 골프 시장은 오히려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2030 골퍼들이 늘어났고, 특히 여성들의 골프 참여로 전 세계적으로 위축될 것 같았던 골프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골프장 혹은 연습장을 찾아보면, 비교적 젊은 세대, 특히 여성들의 골프 참여가 늘어나고 있는 것을 체감하게 된다. 이는 골프장 내장객 수의 증가뿐 아니라, 이들이 소비하는 골프 관련 용품 역시 호황을 누린다..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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