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근로장려금이란 열심히 일을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걸로 사업자 또는 종교 인 가구의 대해 가구원 구성과 총 급여 의 등에 따라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걸로 연계형 소득 지원제도입니다.
근로장려금.
근로장려금은 가구원 구성에 따라 정한 부부 합산 총 급여액 등을 기준으로 지급액을 산정합니다 소득이 적으면 보건복지부에서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해서 생계급여를 주거나 국토교통부에서 주는 급여를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왜 국세청에서 근로 장려금 또 지급할까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근로를 장려해서 근로소득세를 내도록 유도하고 소득이 적으면 보상 차원에서 소득이 많은 사람들이 내는 근로소득세로 재정 지원 해 줌으로써 부의 재분배 역할도 해서 빈부격차를 해소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1년간에 소득과 재산을 기준으로 차등해서 1년에 1번 또는 2번 또는 3번에 나눠서 지급하는데요. 맞벌이 가구 기준으로 재산 1억 4000만 원 미만에 연소득이 790 만원에서 17,10만 원까지는 근로 장려금이 300만 원 지급되지만 반대로 재산이 1억 4천만 원 이상이고 부부 합산 소득이 일 년에 3500만 원 정도라면 근로 장려금은 15,000원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국세청 입장에서 보면 공짜로 근로장려금 해 주는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 고정적인 소득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사실상 근로 소득세를 더 많이 되도록 유도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일인 가구가 1년 동안 4만 원에 소득이 있다면 근로 소득세는 납부하지 않지만 근로장려금은 10만 원을 받게 됩니다.
보통 근로 장려금 신청자격 하면은 단독 가구 2000만 원 미만 홑벌이 가구 3000만 원 미만 맞벌이 가구 3600만 원 미만 재산 2억 원 미만.지급액은 단독 150만 원. 홑벌이/맞벌이 가구 300만 원 이렇게만 나와 있어서 150만 원이나 300만 원 정도 받는 것으로 기대하실 수 있지만 근로장려금 산정 쵸에 따라 3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세부적으로 차등해서 지급하고 재산 1억 4000만 원에서 2억 원 사이는 산정표 금액의 50%만 지급합니다.
자녀장려금.
자녀장려금은 저소득 가구의 자녀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만 18세 미만의 부양 자녀가 있는 저소득층에게 소득. 재산 등에 따라 부양 자녀 1명당 최대 70만 원을 지급하는 장려금인데요. 근로장려금과 동일하게 국세청에서 지급하고 조건도 비슷합니다.
차이점만 설명드리면 단독가구는 당연히 해당이 안 되겠고 홑벌이와 맞벌이 가구로 나뉘는데요. 근로장려금 소득기준은 홑벌이는 년 4만 원에서 3000만 원. 맞벌이 가구는 600만 원에서 3600만 원 반면에 자녀장려금은 홑벌이/맞벌이 모두 4000만 원까지 상향됩니다.그래서 근로장려금은 못받더라도 자녀장려금은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셔야겠습니다.
지급 금액은 근로장려금이랑 개념이 조금 다른데요. 근로장려금은 소득 4만 원에 근로장려금 10만 원으로 시작해서 소득에 따라 점점 상승하다가 최대 300만 원에서 소득이 늘어남에 따라 장려금은 다시 줄어들어서 3만 원까지 감소하지만 자녀장려금은 아무래도 출산장려와 육아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정책이다 보니깐 최대 금액인 70만 원에서 소득이 늘어날수록 줄어들어서 최소 50만 원 6천 원을 받게 됩니다.
홑벌이든 맞벌이든 연소득 4천만원 미만에 18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은 최소 50만 원에서 70만 원의 자녀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재산 기준은 근로 장려금과 동일하게 2억 미만이어야 하고 1억 4천만 원에서 2억 원은 50%만 지급합니다.
2021년 3월에 2020 하반기 소득에 대한 2021 근로장려금 신청이 있었습니다. 이제 2021년 5월 중에 2020년 총소득에 대한 근로장려금 신청이 시작됩니다.
아직 2021 근로장려금 신청 관련하여 내용 확인 못하신 분들께 2021 근로장려금 신청 기간과 방법 등 내용 공유드립니다. 근로소득자는 정기신청과 반기 신청 중에서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소득자와 종교인은 정기신청만 가능합니다.
2021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방법.
신청기간 : 2021년 5월 1일 토요일 ~ 5월 31일 월요일
지급일 : 2021년 9월 중 지급 예정
지난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이 총 91만 가구에 3972억 원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
반기 근로장려금이란?
근로장려금은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또는 사업자 가구에 지원금 2021 근로장려금 신청 기간과 지급일 2020 하반기 소득에 대한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 (마감)
2021 근로장려금(정기신청)신청 자격.
홑벌이 가구 : 연소득 3,000만 원 미만 / 가구원 모두의 재산 2억 미만 배우자의 총급여액 등이 300만 원 미만 또는 부양자녀 또는 70세 이상 직계존속. 한편 신청은 우편으로 송부된 안내서에 나와있는 ARS 전화 또는 손 택스, 홈택스를 이용하면 된다. 상반기는 상반기 총급여를 12개월로 환산하여 지급액을 산정.
하반기는 상반기와 하반기의 총급여를 합산하여 지급액을 산정 요즘에 공인인증서가 없어지고 카카오톡 인증 같은 아주 간편한 인증 제도로 로그인이 되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 또는 인터넷 페이지로 신청 가능.
맞벌이 가구 : 연소득 3,600만 원 미만 / 가구원 모두의 재산 2억 미만 배우자의 총급여액 등이 300만 원 이상인 가구
안내서를 받지 못한 경우 홈택스에 직접 로그인하여 신청하거나 세무서에 방문하면 됩니다.
원천징수 의무자 지급명세서 제출
'신청 제출'>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신청' 〉 '간편 신청하기'를 클릭.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면 예상 수령액을 확인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근로장려금은 91만 가구에 3972억 원이 지급 가구당 평균 43만 6000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제도입니다.
2020 총소득에 대한 근로장려금 정기신청.
단독가구 : 연소득 2,000만 원 미만 / 가구원 모두의 재산 2억 미만
배우자, 부양자녀,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없는 가구
토지, 건물, 승용자동차, 전세보증금, 금융재산, 유가증권 등이 포함됩니다. 가구원 모두가 소유하고 재산 합계액이 2억 원 미만이어야 신청 가능합니다.
반기별 지급 및 정산
장려금 산정액의 35%를 반기별로 지급받고, 소득 귀속연도 다음 연도(2021. 5월) 대한민국 국적이 아니거나 전문직 직업에 종사하는 분, 그리고 외국 국적자의 부양자녀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컴퓨터나 스마트폰 외에 전화로 신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544-9944로 전화하면 ARS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21 근로장려금 정기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택스 근로장려금 신청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기 신청했을 경우의 지급액과 비교하여 정산합니다. 반기별 지급액이 15만 원 미만인 경우 또는 하반기 근로장려금 환급 시 근로 소득이 아예 없는 경우 문의를 많이 하시는데요. 이 제도는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은 분들을 보조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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