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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제 2021년 1월 1일부터 신용등급이 폐지.

by dramagods99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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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월1일부터
신용점수제 적용, 신용등급이 폐지

신용점수제의 개념 및 책정하는 기준!
신용 등급은 개인에 대한 각종 신용 정보를 종합하여 신용도를 숫자로 나타낸 것이다(신용내신?). 1~9등급으로 신용등급이 정해 지는데 등급을 정하는 기준은 과거의 신용거래 경험, 현재의 신용거래 상태를 바탕으로 매겨지게 된다. 예금, 신용카드, 대출 등 금융회사의 거래 내용과 세금체납, 재산, 소송 등 공공기관의 정보를 모두 수집하여 판단을 하게 된다.

이때 부채수준이나 연체정보, 신용 형태, 거래 기관과 관련이 되어 있다 특히 연체부분이 신용등급에 많은 영향을 준자. 액수보다는 돈을 기일에 맞춰서 잘 상환했는지와 이자나 카드결제납부액을 연체 없이 잘 상환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재산이나 소득은 대출을 받을 때 주로 활용되는 것으로 재산 및 소득이 많다면 상환 의지도 높다 라고 평가가 되어서 신용등급이 유리하게 적용 좋은 등급을 받는 것이다.

그러면 2021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제도인 신용점수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과연 어떤 점들이 달라지고,바뀐 것들로 인해 좋게 변화는지 ?새로운 부작용은 없는지?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자.

다시 간단히 정리해서 신용점수제란?

금융위원회 시행에 따라 2021년 1월 1일부터 적용이 되는 개인 신용 평가 제도이다.

이전에는 1-10등급으로 나누어져 개인의 신용을 평가를 했다면,이제는 1-1000점으로 더욱 세밀하게 평가를 한다고 한다. 신용등급 숫자가 우리 심리에 미치는 영향은 아주 크게 작용했다.

​이전에는 1-10등급으로 분류하여
나의 신용을 평가를 하고 그에 따라 대출 심사라든지
카드 발급 심사 등 금융거래에 활용이 되었는데

점수가 얼마 차이가 나지 않더라도 등급이 나뉘는 경우 신용카드나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

바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가 바로 신용점수제인 것이다.


점수제에 간단히 요약해보자면

신용을 1-1000점으로 평가를 한다 때문에 개인의 상황을 세밀하게 판단하여 점수를 받게 되는데. 이에 따른 대출 심사 및 카드 발급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장점
​1. 나의 신용점수가 오를 수 있다.
​등급->점수로 바뀌게 되면서 신용점수가 조금 오를 수 있다고 한다.

​2. 1-2점 차이가 중요한 게 아니다. 기존은 1-2점 차이로 등급이 나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1-2점 차이로 등급이 나뉘어서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있었지만, 바뀌게 될 경우에는 1-2점 차이로
큰 불이익을 받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3.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꼭 신용카드를 사용해야지만 점수가 오르는 것이 아니다
나같은 경우 체크 카드를 일단 많이 쓰고 온라인 쇼핑시에만 신용카드 위주로 사용했다.
건강보험비체크카드 실적 통신비 납부 실적 등 성실하게 납부한 이력도 함께 평가된다고 한다.

4. 쉬운 신용카드 발급
& 대출 심사가 수월해진다.

기존에 신용 6등급 이상만 가능했던 신용카드나 대출 심사 기준이 조금은 완화된 조건으로 적용된다고 한다.

단점
쉬운 신용카드 발급&대출 심사가 수월해지면서 무리한 소비나 과도한 부채를 발생시킬수 있다.

마무리

현재 5개 시중은행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는 신용점수제는 내년 1월 1일부터 전 금융권으로 확대 시행이 되는데이를 위해서 올 연말까지 금융회사 신용평가시스템을 비롯해 가이드라인, 내규 등이 신용 평점 기준으로 바뀔 예정이다 꼭 참고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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