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라면 당연히 위험성은 낮고 수익은 꾸준히 높아지는 투자를 원할 겁니다. 기업이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있는 곳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방법이 바로 해외 투자인데 해외주식투자로 저위험 고수익의 시장에 투자하는 4가지 방법을 설명합니다.
1. 기업이 더 많이 성장하는 곳에 투자하라.
스타벅스는 성장 산업일까요? 잘 생각해보면 스타벅스가 요새는 굉장히 많습니다. 한국에는 스타벅스가 더 이상 생길 데가 없어 보입니다. 성장산업이라기보다는 성숙한 기업같이 보입니다. 그런데 이 기업이 원래 있었던 나라인 미국을 생각해보세요. 미국 같은 경우에는 땅덩어리도 넓지만 개발 가능성이 있는 땅이 더 있기 때문에 그런 지역에는 스타벅스가 계속 더 생길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이동에 따라 매장이 더 생기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성장 산업입니다. 같은 기업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성숙 기업이 돼버리는 것이고, 그 나라에서는 성장 기업으로 계속 성장할 수 있는 거니까요.
2. 미국 시장에는 상한가 하한가 제도가 없다.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한국 같은 경우 상한가, 하한가 제도가 있습니다. 올라가도 30%까지 상승을 하면 그날 그 주식은 움직일 수 없습니다. 이미 상한가를 쳤기 때문에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고 올라가고 싶어도 그다음 날까지 기다려야 됩니다. 그래서 안전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변동성이 큽니다.
하지만 미국 주식시장에는 상하한가 제도가 없습니다. 어떤 기업에 정말 가치가 있다면 그것이 반영되어 하루에도 60% 이상 오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고수익을 낼 기회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변동성이±2%~±3% 정도입니다. 왜냐하면 미국에 상장된 기업들은 덩치가 크기 때문입니다.
한국 코스피시장이 조 단위라면, 미국 시장은 천조 단위, 경 단위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안전하게 움직입니다. 마음에 안정이 생기니 꾸준히, 마음 편하게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부동산 투자를 했다고 매일 시세 체크하는 사람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3.ETF는 거래량이 많은 것을 골라라.
처음 주식 투자를 하는데 기업에 대한 아이디어도 없고 일단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라면 시장에 대한 투자를 하면서 저위험과 안정성, 고수익의 기회를 누릴 수 있습니다. 어떤 나라의 성장성을 믿는다면 그 나라 시장지수를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나라가 성장함으로 인해서 자산도 같이 불어나게 됩니다.
특히 시장에 투자를 할 때는 ETF 상품으로 투자를 하게 되는데, 거래량이 많은 ETF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거래 당사자 외에 바로 운용사가 끼어 있기 때문입니다. 운용사가 새 ETF를 내놓았는데, 거래 당사자들끼리 거래가 안 될 정도의 적은 거래량이면 운용사를 사이에 놓고 사고팔아야 합니다. 원하는 가격이 아니라 운용사가 제시하는 가격에 맞춰서 거래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투자 금액이 늘어나면 한국시장의 개별 기업 투자로는 수용이 안됩니다. 특히 단타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적은 주식으로 하니 체결도 안되고 원하는 가격대에 팔 수가 없습니다. 계속해서 전략을 수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애초에 큰 시장에서 시작하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리 덩치가 커져도 전략 하나로 꾸준히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건 엄청난 강점입니다.
거래량이 많은 ETF는 한국보다 해외에 많습니다. ETF라는 상품 자체가 외국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역사가 가장 오래됐으니 시장이 크고, 전 세계에 있는 투자자들이 사고팝니다. 어마어마한 거래량을 자랑합니다. 때문에 웬만한 ETF는 팔고 싶은 가격에 팔고, 사고 싶은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 투자를 처음 하는 분들한테는 시장에 대한 투자, 그중에서도 해외주식을 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4. 해외주식 투자, 레버리지를 활용하라.
레버리지란 실제보다 몇 배 많은 수익률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마치 지렛대 (leverage)를 사용한 것처럼 말입니다. 수익을 올리기 위해 부채를 끌어다 자산 매입을 합니다. ETF 중에서는 레버리지 ETF가 있습니다.
변동폭의 몇 배로 이익 및 손실률을 계산하는 상품입니다. 경기가 바닥을 찍고 올라가는 시기, 투자자들이 채권을 팔고 주식을 사는 시기라면 레버리지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해외시장에서 빨리 회복될 것 같은 지표들이 뜨고 있다면 해외시장에다가 3배 레버리지 ETF를 사는 방식으로 투자하는 것이 훨씬 더 저위험,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가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현금 자산이 더 중요하고 자신이 변동성을 맞출 수 있다면 훨씬 안전하게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ETF 상품은 2배 레버리지가 최대입니다. 미국 같은 경우는 3배의 레버리지도 있습니다. 또한 한국 같은 경우에는 2020년 9월부터 레버리지 상품을 사는 데 제재가 들어왔습니다. 천만 원 이상의 주식투자 거래를 하는 사람, 금융투자교육협회에서 하는 교육을 듣고 이수증을 등록한 사람만 거래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런 식으로 금융에 대해서 규제들이 생기니 좀 더 편하게 거래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무래도 해외주식일 것입니다.
해외주식 투자는 것은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고,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하는 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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