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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변호사 ˝피고인을 믿고 있다˝ 정인이 재판 논란 급부상.

by dramagods99 202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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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16개월 된 입양 딸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모 장 씨에게 살인죄를 적용한 가운데 양부모 측 정희원 변호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3일 양부모 측은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정인이를 고의로 사망에 이르게 한 적이 없다"며 살인 혐의를 부인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날 양부모 측 정희원 변호사는 재판이 끝난 후 취재진과 만나 검찰의 공소장 변경 신청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당연히 부인한다. 아동학대치사를 부인하는데 어떻게 살인을 인정하느냐"며 "정인이 사망 당일에도 학대가 있었던 건 확실하나 그로 인해 사망한 것인지는 모르겠다"고 언급.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정인이의 사망 가능성을 모를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피고인이 알면서 일부러 때릴 것 같진 않다"며 "피고인을 믿고 있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을 빚고있습니다. 사실 이게 돈밪고 사건 수임한 변호사의 일입니다.
피고인들이야 최대한 죄를 감추고 형량 낮출수있는 방법이 비싼돈 주고 변호사 수임하는 거구요.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희원 변호사 발언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암튼 다시는 우리 사회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게 다행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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