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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박 두 번째 심장.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

by dramagods99 2021.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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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박 두 번째 심장.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 모두 출연
존재 자체가 ‘최초’이자 ‘최고’인 월드 클래스 ‘쓰리박’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화려한 역사를 뒤로하고, ‘낯설지만’ 그래서 더 설레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굴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 그들의 두 번째 심장은?

- 기획 : 안수영
- 연출 : 노승욱, 이민지
- 작가 : 김성원, 김은영, 이정희, 박효선, 강하나, 유혜진, 윤지원, 최병대, 이서현, 김지연
- 기획작가 : 김성원
- 조연출 : 김명엽, 김규리, 정지원

MBC 쓰리박 출연진 정보


1) 박찬호


최대 시속 100마일의 강속구로 세계 최고의 타자들을 제압했던 대한민국 야구계의 산 역사!
대한민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코리안 특급’ 박찬호! 야구공을 던지던 손으로, 골프채를 휘두르다!

2) 박세리

LPGA 최초의 아시아 우승자이자 아시아 선수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대한민국 골프계의 보물 박세리!
골프채를 휘두르던 손에, 칼을 들다!

3) 박지성

영국 프리미어리그에 한 획을 그은 최초의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지치지 않는 산소탱크 체력을 지닌 영원한 캡틴이자 대한민국 축구계의 자랑! ‘두 개의 심장’ 박지성!
축구공을 차던 발로, 자전거 페달을 밟다!

이름만 들어도 그 진중한 무게의 가치가 느껴지는!!!


박지성
박세리
박찬호


일명 쓰리박

엠비씨가 작정하고 만든 듯 세분의 거물을 모셨다.

세분 모두의 공통점은 전국민을 TV앞으로 모여 하나되게 만들었다는 것....

대한민국도 경제난에 허덕이고 힘들다고 아우성 치는 그때 역경을 딛는 샷 하나로 감동을 자아낸 것 뿐만 아니라 자본주의 돈의 나라 미국에서 가난하게 자라 골프로 성공한 박세리의 LPGA 도장깨기

2002 월드컵뿐만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두개의 심장을 가졌다는 별명답게 종횡무진한 박지성

그리고 감히 , 설마, 야구 본고장 메이저 리그에 진출해 그 이름 널리 떨친 박찬호의 신화까지

이 세명의 전성기 시절은 지금의 아이들까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을 것이다.

셋 모두는 은퇴했다. 한번도 쉬지 않고 전력질주해서 타지에서 인종차별까지 겪어가며
갖은 수모와 힘든 역경들을 극복하고 자신들의 목표와 가치를 이루어 내었고 부와 명예는 얻었지만 그들이 갖지 못했던 .... 평범함 어려서부터 하루종일 밖에서 뛰고 던지고 치고 할 동안 남들이 누렸던 그 일상이라는 것 그것을 중년을 바라보는 시점에 누려야 하는데

도통 이것이 몸에 맞지 않은 것처럼 어색한 것임을 여러 예능을 통해서 살짝살짝 보여주었다.
그러나?!?!


국민들의 심장을 뜨겁게 만들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의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 오늘(14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먼 타국에서 대한민국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했던 영원한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프로젝트를 담는다.

'스포츠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의 만남이 성사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상황. 제2의 도전에 새로운 설렘을 만끽하는 국민 영웅들의 이야기가 예비 시청자들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쓰리박'의 관전포인트를 살펴봤다.

꿈의 조합 완성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를 제패했던 '국민 영웅'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쓰리박'으로 뭉친다. 대한민국 최초의 메이저리거이자 영원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 아시아 최초로 LPGA 우승을 거머쥐며 명예의 전당까지 입성한 박세리 그리고 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거 축구계 레전드 박지성. 이들이 악전고투 끝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던 영광의 순간은 국민들의 가슴 속에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싹틔웠다. 세 사람의 도전을 통해 힘겨워도 불굴의 의지로 이겨냈던 그때를 회상하게 하며 다시 한번 저마다의 가슴에 불씨를 지피게 할 것이다.

리부팅 프로젝트 새로운 도전 시작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은 야구, 골프, 축구의 영광을 지나 골프, 요리, 사이클에 도전, '리부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골프 프로 테스트에 도전하는 박찬호는 "골프는 나의 삶의 일부분이 됐다. 나의 한계가 무엇인지 느껴보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박세리는 "굉장히 힘든 날이어도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힐링이 됐다. 그래서 요리를 시작했다"라며 요리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지성은 "은퇴 후에도 무릎이 좋지 않아 수영과 사이클 정도를 할 수 있었다. 바람을 맞고, 풍경도 바라볼 수 있어서 사이클에 빠지게 됐다"고 밝혔다.

야구, 골프, 축구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새로이 도전하는 골프, 요리, 사이클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새내기 골퍼, 셰프, 라이더 '쓰리박'의 모습에서 인간적인 매력이 예고됐다.

클래스가 다른 열정 부자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의 은퇴 후 일상이 공개된다. "축구보다 육아가 힘들다"라며 육아의 고충을 털어놓는 '진짜 아버지' 박지성의 육아일기부터 붕어빵 가족과 함께 저 세상 열정을 뽐내는 박찬호의 L.A. 러브하우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돼지고기에 진심인 박세리의 삼시돼지까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일상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예정이다.

'쓰리박' 노승욱 PD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일수록 시청자분들께 웃음과 위로를 드려야 한다는 책무를 느낀다. '국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드렸던 분들이라면 다시 한번 그때를 재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쓰리박'을 기획했다"라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전하며 첫 방송에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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