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노트북”에 관한 놀라운 사실 TOP10을 모아봤습니다!

by dramagods99 2020. 9. 4.
반응형

“노트북”에 관한 놀라운 사실 TOP10을 모아봤습니다!

10위 펑펑 울었던 레이첼 맥아담스
“노트북” 오디션에서 레이첼 맥아담스는 놀라운 연기를 보여줍니다. 레이첼은 캐릭터를 잘 이해하고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죠. 대본을 읽자마자 너무 감동을 받았는지 펑펑 울었다고 하는데요. 완전 몰입돼서 그랬나 봅니다.

9위 사이가 안 좋았던 주연 배우들
영화 속에서 두 주연배우는 멋진 케미를 보여주지만 촬영중에는 많이 싸웠다고 합니다. 라이언 고슬링은 심지어 여배우를 바꿔달라고 했다네요. 그렇게 싸웠으면서 이후 이 둘은 연인 사이가 되죠. 싸우면서 정이 들었나 봅니다.

8위 집을 태우라고 한 라이언 고슬링
라이언은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요. 목공을 배워서 영화 속에 나오는 식탁도 직접 만들었습니다. 목공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된 라이언은 집을 다시 짓지 말고 그냥 태우자고 했죠. 실제로 집을 태웠다면 실망할 뻔 했습니다.

7위 앨리의 시점에서 보는 “노트북”
소설 “노트북”은 노아의 시점에서 내용이 전개됩니다. 그래서 독자들은 앨리의 속마음을 알 수가 없죠. 하지만 영화는 앨리의 시점도 보여주는데요. 노아와 앨리가 헤어져 있을 때는 앨리를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됩니다.

6위 못 볼 뻔했던 오리 장면
이 장면 잊을 수 없죠! 노아와 앨리가 보트를 타고 가다 오리 떼를 만나는 장면입니다. 보트 주변에 오리가 너무 많아서 비현실적이었죠. 감독의 아이디어였는데 오리들을 데려오는 게 문제였습니다. 그러다 생각해낸 방법이 갓 부화한 오리들을 데려다 먹이를 주는 것이었죠.

5위 애드립으로 탄생한 명대사
대부분의 대사는 소설 “노트북”에서 가져왔지만 영화 속 명대사가 라이언의 애드립인 거 아셨나요? 함께 밤을 보낸 뒤 노아는 앨리에게 약혼자는 어떡할 거냐고 물어봅니다. 사정하며 물어보죠. 대사가 강렬해서 애드립인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4위 앨리 역 후보들
레이첼이 아니라면 앨리 역을 누가 맡았을까요? 당시 후보자로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있습니다.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을 찍다 온 제시카 비엘은 피범벅이 된 채 오디션을 봤다고 하네요. 감독 후보로는 스티븐 스필버그, 짐 쉐리단 등이 있었죠.

3위 거꾸로 진행된 촬영
영화는 노아와 앨리가 어릴 때 처음 만나는 부분, 몇년 후 다시 만나는 부분, 노년이 된 후로 나뉩니다. 처음 두 부분을 거꾸로 촬영했기에 영화 중반부의 라이언과 레이첼은 아직 친해지기 전이었죠. 실제로 둘은 전반부에 더 친해보입니다. 라이언은 살을 빼 어린 노아가 됐다고 하네요.

2위 라이언 고슬링이 캐스팅 된 이유
지금은 라이언이 엄청 유명하지만 “노트북” 캐스팅 당시에는 인기가 없었죠. 당시 감독은 라이언이 “멋지지도 않고”,“잘생기지도 않아서” 캐스팅 했다고 합니다. 그냥 유별나서 뽑은 겁니다. 영화 속 라이언은 갈색 렌즈를 꼈는데 노년의 노아 역할인 제임스 가너의 눈이 갈색이었기 때문이죠.


1위 실화를 바탕으로 한 “노트북”
“노트북”이 실화라는 사실 아셨나요? 원작 소설 작가 스파크스의 전 부인 캐씨의 조부모 이야기인데요. 수십 년 동안 이어온 러브 스토리였는데 60년의 결혼 생활에도 서로를 여전히 아끼고 사랑했다고 합니다. 노아와 앨리가 현실일 줄이야...

728x90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