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이슈따라가기381

카카오가 새로운 업무용 메신저 플랫폼 ‘카카오 워크’를 출시했다. 이제는 퇴근 후에 ‘갠톡’하지 마세요.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새로운 업무용 메신저 플랫폼 ‘카카오워크’를 선보인다. 카카오워크의 가장 큰 특징이자 무기는 기존 카카오톡과 동일한 디자인과 사용 방식이 적용됐다는 점이다. 채팅창 디자인을 비롯해 친구 즐겨찾기, 대화방 핀고정 등 카카오톡에 탑재된 기능들이 대부분 그대로 적용됐으며, 기존 카카오 계정과도 연동되어 평소 사용하던 이모티콘을 이용할 수 있다. 업무용에 초점을 맞춰 추가된 기능도 있다. 카카오워크에서는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새 멤버에게 초대 이전의 대화 내용을 공유할 수 있으며, 채팅방 제목 설정, 강제퇴장이 가능하다. 또한 메시지 별로 어떤 멤버가 읽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 서비스 ‘캐스터’도 사용할 수 있다. 유저는 채팅을 통해 캐스퍼에.. 2020. 9. 17.
택배파업 원인, 기간 총정리. 택배파업 원인, 기간 총정리 택배 분류 작업 전면 거부 9월 17일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와 민주노총 전국택배연대노조는 4,000여명의 택배기사들이 9월 21일부터 분류작업을 무기한 거부한다고 발표. ​ 택배 분류작업을 전면 거부하는 일종의 부분 파업을 선언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지난 9월 7일 정부와 택배사에 추석 택배 분류작업 인력을 투입 요구를 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 이에 전국 택배노동자 4,399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했고, 95.5%가 찬성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추석으로 인한 물량 폭증 언택트 명절과 농수산물 수확기가 겹침: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명절이 장려되는 추석 농수산물수확기겹쳐 택배 물량이 가장 많은 시기. ​ 코로나19로 전년 대비 30% 증가:.. 2020. 9. 17.
코로나 19가 바꾼 한국 클럽의 지금 코로나 19가 바꾼 한국 클럽의 지금 그들은 전례 없는 악재를 어떻게 견디고 있을까?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친 지 반년이 지난 지금, 바이러스는 우리 사회의 많은 걸 바꿨다. 마스크는 권장이 아닌 필수가 되었으며 페스티벌로 장식됐던 여름은 아무 이벤트 없이 조용히 끝나간다. 사람이 모일 수 없으니 공연도 열릴 수가 없었고 자연스레 공연이 열리는 베뉴와 클럽도 어려움에 부닥쳤다. 클럽은 코로나19의 피해자이자 동시에 가해자와 같은 형태로 조명되기도 했다. 신규 감염자가 줄어들던 2020년 5월, 이태원 클럽 밀집 지역에서 대규모 감염이 발생했다. 2백 여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완화되어가던 집합금지명령은 다시 무기한 연장됐다. SNS와 커뮤니티의 이용자들은 클럽을 첫 번째 집단 감염 사태였.. 2020. 9. 11.
한국에서 가장 많이 쓰는 SNS는 인스타그램도 페이스북도 아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쓰는 SNS는 인스타그램도 페이스북도 아니다? 한국의 소셜미디어 이용률이 세계 평균의 2배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KT경제경영연구소와 DMC미디어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국내 SNS 플랫폼 이용률은 무려 87%로, 세계 평균인 49%에 비해 훨씬 높다. 세계에서 한국보다 높은 소셜미디어 이용률은 지닌 곳은 아랍에미리트(99%), 대만(88%) 두 곳뿐이다. 또한 모바일인덱스가 국내 안드로이드 OS를 대상으로 올해 1분기 동안의 각 SNS 서비스의 월간 이용자수를 조사한 결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은 네이버 밴드였다. 네이버 밴드의 월간활성이용자 수는 1천6백92만 명, 뒤이어 2위 인스타그램이 1천1백49만 명, 3위 카카오스토리 9백96만 명, 4위 페이스북.. 2020. 9. 9.
728x90
반응형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