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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의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증상.암을 의심할수 있는 16가지 증상들. 암의 7가지 위험신호(미국암학회) 암은 우리 몸 도처에 생겨 여러 곳으로 전이하기 때문에 그 일으키는 증세도 극히 다양하다. 따라서 암이 전신에 퍼져서 환자가 사망에 이르기까지 거의 증세를 나타내지 않아 암이라는 진단이 내려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우리 체표 가까운 데서 생긴 암은 어느 정도 진행되면 딱딱한 멍울을 만질 수 있다. 유방암의 경우에는 유방의 피부 밑, 위암의 경우에는 명치 밑, 간암의 경우에는 오른쪽 갈비뼈 밑에서 딱딱한 멍울이 만져진다. 다음으로 흔한 증상은 통과 장애이다. 좁은 길목에 장애물이 놓여있을 경우 통행에 불편을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떤 부위에 암이 생기면 여러 가지의 통과 장애 증상이 나타난다. 즉 식도에 암이 생기면 음식물을 삼키기가 어려워지고 가슴이 뻐근한 느낌이 있다. 위암이 진행되면 음식물이.. 2021. 8. 14.
위암이 발생하는 원인.위암은 우리나라 사람에게 가장 흔한 암. 위암과 식생활. 위(胃)는 입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소화하는 기능을 가진 기관이다. 우리가 먹은 음식은 식도를 통해 위의 입구, 즉 분문(噴門)으로 들어가서 위 속에서 위액과 섞여 소화를 하게 된다. 그런 다음 위의 출구, 즉 유문(門)을 거쳐 소장 (십이지장)으로 보내진다. 따라서 위는 음식에 함유되어 있는 발암물질과 맨 처음. 그리고 가장 오랫동안 접촉하는 장기이므로 암이 아주 잘 발생한다. 진행 위암 이란? 위벽은 안쪽으로부터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위암은 위의 점막층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다. 점막에 생긴 암은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을 거쳐 혈관을 통하여 주위 림프절이나 다른 장기로 퍼져 간다. 점막층, 또는 점막층과 점막하층까지만 암세포가 퍼져 있을 경우 이를 조기 위암이라고 .. 2021. 8. 8.
지나친 음주는 암 유발. 술을 마시되 암의 위험률을 줄이는 방법. 술을 마시는 것과 연관이 있는 구강 · 인두·식도 · 후두 · 간·췌에서의 암 발생률은 암 사망자의 6.5%에 달한다. 특히 식도암의 경우는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그 위험성이 약 15배나 된다. 또한 지나친 음주는 간경화를 유발하는데, 간경화가 간암 발생의 원인이 되는 것을 감안한다면 알코올과 간암 발생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셈이다. 음주와 암의 연관성 사실 술 자체는 발암물질이 아니다. 그러나 다른 발암요인에 의해 야기된 암의 씨를 키우는 촉발 인자 역할을 함으로써 결국 암을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즉 알코올이 다른 요인들과 결합하여 공동 발암물질이 되어 다른 직접적인 발암요인들의 촉매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음주가 흡연과 동시에 이루어질 때, 두 가지가 공동 작용을 일으켜 알코올 접촉 부위의.. 2021. 8. 7.
발암원인 1위인 흡연. 흡연보다 10배나 발암 위험률이 높은 자동차 배기 가스. 흡연은 암의 원인을 이야기할 때 언제나 첫 손으로 꼽힌다. 현재 11년에 흡연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은 전 세계적으로 약 3백만 명에 이른다. 이런 추세로 2000년에 이르면 사망자 수는 1억 명에 달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흡연은 발암원인 1위. 1950년 미국의 의학자인 그레이엄(E.Graham)과 윈더(E.Winder)는 '오랜 기간 계속되는 흡연, 특히 필터 담배의 사용이 기관지에서 발생하는 암의 중요한 원인이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혔다. 그 이듬해인 1951년에는 영국의 의사인 돌(R. Doll)과 힐(B.Hill)이 흡연과 폐암'이라는 논문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들의 폐암 발생률이 10만 명당 7명인 데 비해 피우는 사람은 90명으로 무려 13배가 높다는 사실을 밝혔다. 실제로 1993년..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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