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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3

마블 ‘스파이더맨 3’에 토비 맥과이어 & 앤드류 가필드까지 3명의 스파이더맨 총출동? 톰 하디의 ‘베놈’도 등장한다? 마블 스튜디오의 에는 여러 개의 우주가 존재한다는 MCU 세계관인 ‘멀티버스’ 개념이 본격적으로 도입될 전망이다. 그리고 이 멀티버스 개념을 통해 시리즈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엄청난 만남이 성사된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먼저 에서 빌런 ‘일렉트로’ 역할을 맡았던 제이미 폭스가 같은 역할로 에 출연하는 것이 확정됐고,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닥터 스트레인지’ 역으로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 또한 전해졌다. 최근에는 톰 하디가 빌런 ‘베놈‘ 역할로 에 합류할 수도 있다는 소식까지 새롭게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 ‘일렉트로’와 ‘베놈’, ‘닥터 스트레인지’의 등장 확정만으로도 충분히 멀티버스에 대한 ‘떡밥’은 던져졌다고 볼 수 있는데, 이 멀티버스 도입을 통해 시리즈.. 2020. 10. 12.
플레이스테이션 5 리마스터판 스파이더맨 얼굴이 논란에 오른 이유는? ‘싫어요’가 ‘좋아요’의 2배다. 소니가 공개한 플레이스테이션 5 리마스터판 속 피터 파커의 얼굴 모델링이 논란이 되고 있다. 리마스터판 피터 파커의 모습은 기존 버전과 비교하여 더 어려졌으며 일각에는 MCU의 톰 홀랜드와도 닮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내 피터 파커의 설정이 학생이 아닌 23세라는 점에 있어 어려진 인상에 대한 반응은 좋지만은 않은 상황. 실제로 트레일러의 ‘좋아요’와 ‘싫어요’ 비율은 1:2로 ‘싫어요’ 측에 무게가 기울고 있다. 소니는 얼굴 모델링 변경 이유에 관해 “피터 파커/스파이더맨의 성우인 유리 로웬탈의 얼굴에 더 맞추기 위해 피터 파커의 배우를 존 법니악에서 벤 조던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플레이스테이션 5 리마스터판에 관한 세부 내용도 공개됐다. 리마스터.. 2020. 10. 5.
'겨울왕국'부터 '아이언맨'까지, 넷플릭스에서 디즈니 작품들의 서비스가 종료된다 넷플릭스에서 이달 말을 기점으로 콘텐츠 공룡 디즈니의 작품들이 모두 사라지게 된다. OTT 서비스의 특성상 계약 기간에 따라 수시로 새로운 작품들이 업데이트되고 기존 작품들의 서비스가 중지되지만, 디즈니의 경우 자사의 디즈니 플러스를 통한 독점 공개를 위해 서비스를 중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디즈니 플러스가 한국 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만큼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9월 30일을 기점으로 넷플릭스 서비스가 종료되는 작품으로는 시리즈 세 편과 , , , 등 명작 애니메이션들을 비롯해 디즈니 산하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 , , 등 인기 MCU 작품들이 포함될 예정이다. 202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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