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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이달 말을 기점으로 콘텐츠 공룡 디즈니의 작품들이 모두 사라지게 된다. OTT 서비스의 특성상 계약 기간에 따라 수시로 새로운 작품들이 업데이트되고 기존 작품들의 서비스가 중지되지만, 디즈니의 경우 자사의 디즈니 플러스를 통한 독점 공개를 위해 서비스를 중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디즈니 플러스가 한국 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만큼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9월 30일을 기점으로 넷플릭스 서비스가 종료되는 작품으로는 <토이 스토리> 시리즈 세 편과 <겨울왕국>, <뮬란>, <백설공주>, <신데렐라> 등 명작 애니메이션들을 비롯해 디즈니 산하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아이언맨>, <어벤져스>, <토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인기 MCU 작품들이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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