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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스콧3

영화로 역사공부 하면 안되는 이유. 로마 최악의 황제 콤모두스. 글레디에이터 리뷰!! 영화로 역사공부 하면 안되는 이유. 로마 최악의 황제 콤모두스. 글레디에이터 리뷰!! 줄거리 절정기의 로마제국은 그 영토가 광대하여 아프리카 사막에서 잉글랜드 북쪽까지 걸쳐 있었다. 그 당시 세계는 그 총인구의 1/4이 로마 황제의 지배 하에 있었다. 때는 서기 180년, 마르커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 황제의 12년에 걸친 게르마니아(Germania) 정벌이 거의 마무리되던 무렵이었다. 마지막 하나 남은 적의 요새만 함락하면 이제 로마 제국은 평화가 온다. 평화로운 '5현제 시대'가 막바지에 이른 서기 180년 로마. 어두운 삼림. 수백명의 부대가 숨을 죽이고 서 있다. 마치 폭풍전야와 같이. 장군의 신호가 울리고 거대한 함성소리와 함께 하늘에는 불화살, 불타는 점토 항아리가 난무하.. 2020. 7. 27.
호러와 SF를 넘나드는 리들리 스콧의 에이리언 시리즈의 시작 호러와 SF를 넘나드는 리들리 스콧의 에이리언 시리즈의 시작 우주 화물선 노스트로모호의 승무원 7명은 수만톤의 화물을 싣고 지구로 귀한 중에 있다. 그런데 한 혹성을 지나쳐갈 때 생명체의 발신파를 감지하고, 혹성을 탐사하게 된다. 승무원들은 내켜하지 않지만 탐사하지 않으면 돈을 주지 않겠다니, 어쩔 도리가 없다. 미지의 혹성에는 오래되어 썩어버린 우주선이 있다. 탐사원들은 우주선 내부를 조사하던 중, 정체불명 생명체의 시신을 발견한다. 그리고 더 깊은 곳을 조사하던 케인은 여러개의 알과 같은 형태의 물체들을 발견하고, 그것들을 자극하는 순간 공격을 받고 쓰러진다. 탐사원들은 그런 케인을 다시 우주선으로 데려온다. 이후 내용은 상상한 대로 흘러간다. 몸에 에이리언 알을 품은 케인, 그런 케인의 몸를 뚫고 .. 2020. 7. 13.
에이리언의 시작 ‘프로메테우스’리뷰 줄거리 지구상의 모든 역사를 뒤엎을 가공할 진실을 목격한다! 2085년. 인간이 외계인의 유전자 조작을 통해 탄생한 생명체라는 증거들이 속속 발견되면서 인류의 기원을 찾기 위해 탐사대가 꾸려진다. 우주선 ‘프로메테우스호’를 타고 외계 행성에 도착한 이들은 곧 미지의 생명체와 맞닥뜨리게 되고, 이는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엄청난 공포가 되는데... 리틀리 스콧 감독의 영화를 보면 그 만의 색채를 느낄 수 있다. 여러 편의 영화 중 에 그런 느낌이 제일 강하다. 프로메테우스는 올림포스의 신들 보다 한세대 위인 티탄족에 속하는 신이며 이 이름에는 '먼저 생각하는 사람, 선지자,先知者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티탄족의 아이페토스의 아들이며, 아틀라스, 에피메테우스, 메노이티오스, 헤스페로스등과 형제였습니다. .. 2020.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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