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쿄올림픽으로 인해서 내가 좋아하고 응원하는 여자배구의 인기와 인지도가 급상승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김연경 선수의 국가대표 은퇴는 아쉽지만 아직 선수생활의 마무리가 아니기에 그녀의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계속 응원하도록 하겠다.
1993년생인 그녀의 올해 나이는 29살이다 부산 출신이며 서울 가락초, 일신여중, 일신여상을 졸업하였다. 177cm의 신체를 가진 그녀의 포지션은 세터이다. 특징으로는 팬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AOA 설현을 닮았다.
2019-2020 시즌까지 흥국생명의 주전 세터였던 그녀는 fa로 이다영이 이적해오면서 기업은행으로 가게 되었다.
흥국생명에서 기업은행으로 fa 이적 및 연봉
배구선수 조송화는 2011-2012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한다. 신인 입단 당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여자배구계의 레전드급 선수인 김사니 세터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사실상 백업 멤버였는데 김사니 선수가 해외로 이적하게 되면서 2014-2015 시즌부터 주전 세터와 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게 된다.
2016-2017 시즌 팀의 에이스로 정규리그 우승의 주요한 역할을 하였고 fa 자격을 획득해 연봉 1억 2천만 원을 수령하면서 재계약을 하게 된다. 두 번째 fa 자격 획득과 동시에 기업은행으로 가게 된 조송화 연봉은 정확한 수치는 없지만 1억 중후 반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은행 팬들 역시 그녀를 엄청나게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다. 특히 남성팬들이 많은데 설현을 닮은 외모 그리고 몸매가 좋아서라고 생각한다. 인스타 팔로워도 상당히 많다.
배구라는 종목의 절반 이상은 세터라는 말이 있다. 공격과 수비의 중심이기 때문인데 그녀 같은 경우에는 외모, 몸매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아직 20대이고 전성기가 도래되기 때문에 앞으로의 실력 성장이 기대된다.
공격적인 세터로 알려져 있으며 공격 루트가 다양하고 상대 전위와의 머리싸움에서도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수비와 리시브 디그도 좋다 토스의 질만 조금 더 세심하게 가다듬는다면 앞으로 더 큰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레베카 라셈 (Rebecca Latham) IBK기업은행 배구단 외국인 선수 미녀 배구선수.- https://nunoex1978.tistory.com/m/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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