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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스포츠스타

한국여자골프의 희망 골프선수 박현경 프로.

by dramagods99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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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월 20일 전주에서 태어난 박현경 프로는 키가 167cm로 골프 치기 좋은 신체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한국체대를 졸업하고 2018년 2월에 KLPGA이 입회하여 '20년 5월에 생애 첫 KLPGA 우승을 거머쥘 만큼 실력이 출중한 박현경 프로이다.

박현경-프로

드라이버 비거리와 퍼팅이 단점으로 여겨졌는데 지난 동계 훈련기간 많이 보완해서 KLPGA 챔피언십 우승을 거두었다. 아직 2000년생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정말 앞으로 제2의 박인비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듯하다. 뿐만 아니라 귀여운 외모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개인 SNS을 통해 계속 소통을 보여주고 있고 코로나 극복 등에 대해 언급하는 등 마음씨 착한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박현경-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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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생 프로 3년 차. 스물한 살 박현경은 벌써 한국 여자 프로골프에서 존재감 있는 골퍼로 우뚝 섰다. 필드에선 언제나 우승할 수 있는 골퍼지만, 일상에선 상큼 발랄하고 긍정적인 매력을 뽐내는 그녀, 박현경이 그려갈 미래가 기대됐다.

2000년 1월생, 박현경은 올해 프로 3년 차를 맞았다. 아마추어 시절 강력한 경기력으로 한국 여자 골프의 미래로 평가받았던 그는 기대대로 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간판급 골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도 한 뼘 더 성장했다.

박현경-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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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대회 KLPGA.

챔피언십 2연패를 달성했고, 3번의 준우승을 하면서 상금, 대상, 평균타수 등 주요 부문에서 상위권에 올라있다.
프로 골퍼 박현경에게 전환점이 된 KLPGA 챔피언십 평소 팔색조 매력을 갖고 있는 박현경이지만, 필드에선 완전 다른 사람처럼 달라진다.

박현경은 강한 승부욕과 몰아치기로 어떤 대회에서든지 우승을 기대하게 만드는 골퍼로 거듭났다. 박현경이 프로 골퍼로서 크게 주목받은 무대는 지난해 5월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CC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십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이 중단됐다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열린 대회였다. 그 대회에서 박현경은 임희정, 배선우를 제치고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달성했다. 3타 차 2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아 역전 우승을 거둔 것이라 더 뜻깊었다. 당시 우승을 확정하고서 동료들로부터 축하 꽃 세례를 받던 박현경은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박현경-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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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은 데뷔 첫해를 우승 없이 보냈다가 지난해 KLPGA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우승했다. 고생했던 순간들이 떠올라 눈물을 흘렸던 그는 “은퇴할 때까지 첫 우승했을 때 느낌은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경은 “은퇴할 때까지 그때 우승했을 때의 느낌은 잊지 못할 것이다. 그전까지 고생했던 게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눈물을 잘 안 흘리는 편인데, 그땐 눈물이 주르륵 났다"라고 말했다. 그는 프로 첫해였던 2019년, 동갑내기 골퍼 조아연, 임희정을 보면서 마음 아픈 한 시즌을 보냈다. 3승을 거둔 임희정, 2승을 달성하고 신인왕까지 오른 조아연에게 밀린다고 느꼈다.

아쉬운 첫해를 보낸 뒤 박현경은 절치부심했다. 지난해 초 스윙 코치인 이시우 프로와 함께 미국에서 전지훈련을 하면서 이를 악물었다. 그리고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어수선했던 가운데서 치러진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첫 우승 뒤 모든 게 잘 풀렸다. 두 달 뒤, 아이에스동서부산오픈에서 시즌 2승을 차지했다. 또 지난 5월에는 KLPGA 챔피언십 2연패를 달성했다. 1980~82년에 대회 3연패를 이룬 고(故) 구옥희 이후 이 대회에서 39년 만에 나온 타이틀 방어였다.

“올해 KLPGA 챔피언십에서 전반 마지막 홀을 지나가는데 역대 이 대회 우승자들 보드판이 눈에 들어왔어요. 거기에 제 얼굴이 있더라고요. 나흘 내내 홀을 지나치면서 볼 때마다 뿌듯했어요. 유서 깊은 대회에 제 얼굴이 들어가 있으니까 스스로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나흘간 플레이를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우승 경쟁할 때 집중력도 더 좋아진 것 같아요. 첫 우승한 뒤로 제 골프가 좀 더 성숙해진 것 같아요."

박현경-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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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성과도 있었지만 아쉬움도 있었다. 특히 6월 한 달 동안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 이어 한국 여자오픈,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3주 연속 준우승했다. '언제든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골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지만, 이 기간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한 게 박현경으로서는 크게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박현경은 3주 연속 준우승하면서 저마다 다른 감정을 느꼈다고 했다. 셀트리온 대회 때는 직전 대회(롯데오픈)에서 컷 탈락한 뒤 곧장 준우승해서 감이 올라왔구나' 하는 정도로만 생각했어요. 그리고 한국 여자오픈에서 준우승했을 땐 마음이 아팠어요. 투어를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순간이었죠. 이후에 BC카드 대회까지 아쉬운 감정의 여파가 이어졌어요. 준우승해도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은 덤덤한 마음이었어요."

한국 여자오픈 준우승은 박현경에게 그중에서도 가장 뼈아픈 기억으로 남아있다. 당시 박현경은 박민지와 매치플레이를 하듯 치열하게 우승 경쟁을 펼쳤다. 직전 대회였던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 경쟁을 했기에 이번만큼은 꼭 우승하고 싶었다. 그러나 박민지의 막판 집중력에 박현경이 밀리면서 끝내 준우승했다. 박현경은 "한국 여자오픈 마지막 날 플레이하기 전에 KLPGA 챔피언십과 한국 여자오픈을 한 해에 모두 우승한 사례가 없었던 걸 알고 기록을 세우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TV로드 지켜보는 만큼 많은 걸 쏟았던 대회였다. 그만큼 잘했다. 하지만 운이 없었다. 그래서 그 대회 우승을 하지 못한 여파가 좀 더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박민지와 국가대표로도 함께 활동했던 박현경은 “민지 언니는 국가대표 때도, 프로에서도 변함없이 똑같다. 언니만의 철학이 강하다. 한번 맞다고 생각하고 목표 의식을 가지면 틀어지지 않는다. 뚜렷한 목표를 갖고 나아가는 언니가 가끔 대단하다고 생각될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박현경-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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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은 이번 시즌 상반기에 환희와 좌절을 함께 맛봤다. 그래도 박현경은 아쉬웠던 점까지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 했다.

그는 “시즌 시작 전에 기대했던 것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아쉬운 부분보다 만족스러운 게 많다. 상반기에는 90점을 주고 싶다. 이 점수가 시즌 마무리까지 유지되거나 더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경의 아빠이자 스승, 캐디 박세수 씨 박현경 하면 떼려야 뗄 수 없는 사람이 한 명 있다. 그의 캐디백을 메고 있는 아버지 박세수 씨다. 박현경은 투어 프로 출신인 아버지의 권유로 초등학교 2학년 때 골프를 시작했다. 그는 골프를 처음 시작한 7월 31일을 마치 '골퍼로서의 생일'처럼 기억하고 있다. 골프 선수 꿈을 키운 지 13년, 박현경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아빠는 내 골프 인생에서 소중한 분”이라고 똑 부러지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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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는 현역 시절 눈에 띄는 골퍼는 아니었다. 2부 투어에서 한차례 우승한 게 전부였다. 2002년 현역 은퇴 후 그해부터 전북 전주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박세수 골프 클리닉'을 운영했다. 그러다 당시 한창 어린 딸의 재능을 눈여겨봤다. 골프를 처음 접하기 전만 해도 박현경은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 화가를 하거나 간호사가 되는 게 꿈이었다. 박현경은 운동 신경이 그리 탁월한 편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박현경에게 플라스틱 골프채를 쥐어준 뒤 그 클럽으로 노는 모습을 지켜봤던 아버지는 몇 가지 부분을 눈여겨보면서 딸을 골프 선수로 키울지 고민했다. 체격 조건, 운동 신경, 그리고 근성이었다. 3년을 지켜본 뒤 골프 선수로 키워야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그 뒤로 아버지와 딸은 한 가지 목표만 가지고 달려왔다. 당시 여자 골프 세계 1위였던 신지애처럼 세계 1위에 오르는 것이었다. 박현경은 어린 시절 하루 2000개 안팎의 공을 악착같이 쳤다. “이걸 해내야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었어요. 나 자신한테 투자하면 좋은 결과가 돌아온다는 생각을 갖고 했어요.”

박현경-프로


박현경은 금세 따라 올라왔다. 그리고 골프를 시작한 뒤 1년, 만에 한 전국 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면서 골프 재미에 푹 빠졌다. 아버지가 골프 연습장을 운영하던 시기엔 한 번도 지각을 하지 않았다. 박세수 씨는 "오전 8시까지 안 오면 골프를 그만두라고 했다. 그러니까 한 번도 늦지 않더라. 집과 연습장이 가까운 거리였는데, 7시 55분에 깬 뒤 5분 만에 넘어와서 연습장에서 세수하고 준비하던 아이였다. 그런 모습을 보고 끈기가 강한 아이구나'라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박현경은 초중학교 시절 아빠와 약속대로 하루 2000개 안팎의 공을 악착같이 쳤다. 박현경은 "양심껏 했다. 한 번도 정해진 샷 개수를 어긴 적이 없었다. 이걸 해내야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 결과가 좋으려면 과정이 좋아야 한다고 하질 않다. 그런 과정을 즐기면 기분이 좋았다. 나 자신한테 투자하면 돌아온다는 생각으로 했다"라고 말했다.

박현경-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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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생각은 결과로 이어졌다. 중학교 시절부터 각종 아마추어 대회를 휩쓸었다. 2015년엔 제주특별자치도 지사배 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를 비롯해 국내외 6개 대회에서 우승했다. 고2 때였던 2017년 열린 제24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는 대기록을 세웠다. 1~4라운드 합계 29언더파 259타를 기록해 국내 프로, 아마추어 대회를 통틀어 72홀 최소 타 기록을 갈아치웠다. 골프의 여신(女神)'이 탄생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박현경은 2014년 7월부터 국가대표로도 꾸준하게 활동하면서 5년 연속 태극마크를 달았다. 2016년엔 최혜진, 박민지와 한 팀을 이뤄 세계 여자 아마추어 팀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합작했다. 세 명이서 29언더파를 기록한 한국은 2위에 오른 스위스(8언더파)와 무려 21타 차의 압도적인 우승을 거뒀다.

1998년 미국 대표팀이 세운 최다 타수 차 우승과 타이기록이었다. 이렇듯 국가대표 활동을 통한 다양한 우승 경험은 박현경에게 골퍼로서 꿈을 키우는 큰 자양분이 됐다. 딸이 성장하면서 아버지 박세수 씨도 변화를 경험했다. 딸에게 올인하기 위해 골프 연습장을 처분했다. 프로가 된 뒤엔 캐디백을 했다. 아버지 캐디는 칭찬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채찍질하는 역할을 더 했다. 그런 아버지가 야속할 법도 하지만 박현경은 잘 따랐다. 이야기를 최대한 많이 나누면서 소통하고 행동했다. 그리고 프로 3승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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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은 늘 함께 하는 아버지가 감사할 뿐이다. 아빠랑 가끔 티격태격하고 안 맞을 때도 있는데요. 그래도 아빠를 인정하는 부분은, 어려운 상황에도 한 타를 벌어주는 역할을 하시기 때문이에요. 프로에겐 한 타가 소중해요. 트러블 상황을 극복하게 하는 역할을 아빠가 하세요. 전문 캐디와는 비교할 수 없죠. 우승하고 나서는 제게 더 잘 맞춰주세요. 결과도 잘 나오고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아빠한테 특별히 바라는 건 없어요."

박현경의 목표는 올 시즌 대상, 은퇴할 때까지 통산 두 자릿수 우승이다. 지금도 프로 첫해 부진을 마음속에 새겨두면서 꿈을 꾸고 있다. "루키 시절에 간절했던 마음을 잊지 않으려고 해요. 그 마음으로 투어에서 한 걸음씩 나아갈래요."

고진영이 깨워준 박현경의 자신감.

아버지 박 씨가 박현경을 대견스럽게 여기는 면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박현경의 인성이다. 박 씨는 "평소 인사를 잘하고 붙임성이 좋아서인지, 많은 선배, 언니 골퍼들이 현경이를 좋아하더라. 예의, 인성이 가장 우선이라고 강조했는데, 그런 모습을 보일 때 흐뭇하다"라고 말했다.

박 씨는 박현경의 인성과 관련해 한 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했다."현경이가 초등학교 4학년 때였어요. 초등연맹 회장배에서 3타 차로 우승했다고 다들 축하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현경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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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우승한 거 아니야'라고 하더라고요. 자신이 한 실수를 아무도 모르고 넘길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먼저 규칙 위반으로 실격했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우리 집 가훈은 '긍정적인 삶을 살자' 였는데 현경이 혼자서 거짓말하지 말자'라고 바꾸더라고요. 하하

밝은 인성만큼 박현경은 동료 골퍼들과 관계도 대부분 좋은 편이다. 국가대표 시절부터 함께 했던 임희정, 이가영, 최혜진, 이소미 등과 가끔 만나 식사하고 함께 산책도 즐긴다. 박현경은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한 달에 절반 이상 보던 언니들, 동생들이 투어에 올라와서도 다 같이 좋은 성적을 내니까 좋다"라고 말했다. 그중에서도 박현경이 고마워하는 특별한 '언니 골퍼가 있다.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진영이다. 박현경이 데뷔 첫해에 아픔을 딛고 지난해 비상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진영 언니의 도움 덕분”이라고 할 정도다. 박현경은 지난해 초 미국 전지훈련 기간 동안 고진영과 함께 지내면서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했다. 그는 “언니가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줬다. 그중에서도 가장 힘이 됐던 건 현경아! 네가 다른 친구들보다 잘할 수 있어'라는 말이었다. 처음에는 '언니가 어떤 점을 보고 그럴까 하고 생각해봤다. 그래도 세계 1위인 언니가 나한테 그저 기분 좋으라고만 한 말은 아닌 것 같았고,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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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은 백규정, 김민선 등과 경쟁하던 자신의 신인 시절을 떠올리면서 조아연, 임희정 등 동갑내기 골퍼들과 경쟁 중인 박현경이 자신과 비슷한 면이 많다고 봤다. 그렇게 6주 동안 고진영에게 꾸준히 긍정의 에너지를 받은 박현경은 비로소 우승하는 법을 아는 골퍼가 됐다.

“루키 때의 간절함 잊지 않고파"

아직 만 스물한 살, 골프계에서 더 보여주고 이뤄야 할 게 많은 박현경에겐 그만큼 많은 목표와 꿈이 있다. 박현경은 "한 번도 시즌 목표를 세운 적이 없었는데 올 시즌엔 대상을 받고 싶다. 작년엔 기복이 있었다. 올해 꾸준한 시즌을 목표로 잡다 보니, 꾸준한 선수한테 주는 상이 대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민지 언니가 6승을 했지만, 아직 따라갈 만한 범위라고 본다. 좀 더 따라잡겠다”라고 말했다. 은퇴할 때 두 자릿수 우승을 하는 게 장기적인 목표라는 그는 구체적인 꿈도 하나 이야기했다. “지금까지 거둔 3승 모두 갤러리들이 없을 때 했어요.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면, 갤러리 입장이 허용돼서 구름 관중 속에서 우승을 확정 짓는 퍼트를 할 날이 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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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고 싶은 목표와 꿈을 세웠지만, 박현경은 한 가지 순간을 늘 마음속에 새겨둔다. 바로 2년 전, 프로 신인 시절 때의 마음이다. 그는 “루키 시절에 간절했던 마음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 그땐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처음 가졌던 간절한 마음을 갖고, 앞으로 투어에서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그가 한국 여자 골프 무대에서 그려갈 미래들이 더 기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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