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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0분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남자. 메멘토

by dramagods99 202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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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의 초기명작


10분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남자. 메멘토

영화 메멘토는 2000년도 제작된 20여년전 영화이다. 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의 유명한 전설적 작품이다. 최근 그의 작품 테넷이 개봉됨에 따라, CGV에서는 재개봉되었다.중간에 이미 재개봉하기도하였따. 테넷의 서곡이다. 왓챠에서 찾아보니 마침, 메멘토가 있었다. 넷플릭스에는 없었다
인터스텔라, 인셉션등으로 이미 알려진 감독이다. 그의 첫번째걸작이다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 113분의 러닝타임이다 수많은 영화제에서 수상한 걸작이다. 115 개 부문수상기록

영화 메멘토는 상황설정부터가 다르다. 아내를 살해당하고, 10분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리 주인공이다 그의 동생이 쓴 소설이 기반이다 레나드역을 가이피어스가 한다. 영화내내 압도적이다. 기억상실증으로 폴라로이드 사진 그리고 그 뒤에 메모를 해가면서 사건의 범인을 밝혀내고 살해 복수하는 줄거리이다
특히 온몸의 문신으로서 그의 기억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것이 압도적이다

문신과 메모, 그리고 사건의 복수와 범인을 찾아가는 스릴러이다. 단기 기억상실증하에 이것이 진행되니 더욱 긴장감이 난다. 처음이 영화를 보면, 자세히 보지않으면, 혼란스럽다. 우선 시제가 현재부터 과거로 흘러가기 때문이다. 첫장면이 복수하는 장면이다. 그리고 영화는 하나씩,조금씩 과거로 가면서 실마리를 보여준다. 나탈리와 테디가 함께 주연이다 액션상과 각본상을 수상하게된다

문신 태투가 기발하다. 이것을 아주 잘이해하려면 영화가 끝나고 다시 처음부터 보면 시제가 완전하게 이해하게 된다. 살해자의 양복을 입은 순간을 시제의 기준으로 잘 삼아 이해하며 풀어가야한다. 두번 보아야완전한 이해가 된다.시제를 과거로 돌아가면서 플롯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아니면 상당한 주의로 보면서 추리를 해야한다. 이해를 못따라가면 지루하게 보이는 관객들도 있을것이다. 기억의 재구성이기때문이다

원래 이 영화를 보고 테넷을 보기로 되어있는데 코로나 경계 2단계 격상으로 봐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고 있다. 아니면 왓챠나 넷플릭스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른 작품들을 다시 볼까도 생각하고있다 그의 이름만으로도 테넷이 궁금하다
20여년전 영화이지만 언제보아도 명화이다.놀란을 천재라고 하는 이들도 많다.


10분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남자. 메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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