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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피부건강 동안 미인을 위한 피부 트러블 대처법.피부미인 되는법.

by dramagods99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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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피부 트러블은 단기간의 몸 상태를 반영한 현상이 아니다. 생활 습관부터 외부 환경까지 다양한 변화에 의해 피부 호흡과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결과다.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위해 꼭 알아야 할 피부 트러블 대처법.

미녀-눈

얼굴 라인에서 부담스러운 광대뼈


전보다 광대뼈 부분이 불뚝 튀어나와 보인다면 뼈의 문제가 아니다. 림프가 막혀 배출되지 못한 수분과 지방, 독소가 쌓여 얼굴 실루엣을 망쳐서 그런 것이다. 또한, 노화로 피부 지방층과 근육이 감소한 피부가 중력에 의해 처지면 상태는 더 심해진다.

미녀


solution

마사지로 림프 순환을 도우면 피부가 숨 쉬면서 독소를 배출할 수 있다. 세안 후 오일을 바르고 광대뼈 중앙 아래쪽을 지그시 눌러 관자놀이 방향으로 마사지해 림프의 순환을 돕는다. 오일은 모공을 막지 않고 피부에 호흡을 주는 사용감이 가벼운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오일을 잘못 쓰면 오히려 호흡을 방해하니 주의해야 한다. 부기를 유발할 수 있는 짠 음식과 야식도 피하자.

생기 잃은 표정 연출, 다크서클


눈 주위 피부는 다른 피부보다 얇다. 과도한 멜라닌 색소 침착이나 스트레스, 혹은 과로에 의한 미세 혈관 장애가 있을 경우 쉽게 눈 밑이 검게 보이는 다크서클이 보이는 것도 이런 이유다. 그 외 림프 순환 불균형이 생기거나 눈 밑 튀어나온 지방으로 인한 음영도 다크서클의 원인이 된다. 눈 주위에는 피지선이 따로 없고, 자체적으로 영양을 공급하기도 힘들다. 평소 습관으로 눈 주위 피부의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미녀-눈화장


solution

가볍게 눈을 감고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굴려 혈액순환을 돕는다. 화장품을 바를 때는 소량을 밖에서 안쪽으로 가볍게 두드리듯 펴 바른다. 아이 메이크업할 때는 바르는 방향을 순방향과 역방향으로 고르게 펴 발라 혈액순환을 돕는다. 혈액순환에 좋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토마토, 사과, 견과류, 연어 등의 섭취도 좋다.

한눈에 쏙 들어오는 모공


얼굴의 모공 수는 무려 2만 개, 20대 후반부터 피부 노화가 가속되면서 모공의 크기도 함께 커져 눈에 띄게 된다. 피부 호흡이 잘 이루지지 않으면 피부가 숨을 쉬기 위해 모공을 넓힌다. 이때 호흡이 방해받으면 과도한 피지 분비물이나 각질 노폐물 등을 배출하지 못해 모공은 더 커진다. 이외에 호르몬이나 스트레스, 계절도 피지 분비에 영향을 줘 모공 크기가 커질 수 있다.

미녀


solution

세안 시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 피지와 노폐물, 블랙헤드를 깨끗하게 제거한 다음 찬물로 마무리해 모공을 조인다. 주 1~2회 각질을 제거해 피부호흡을 돕는다. 손으로 피지를 짤 경우 모공이 손상돼 모공이 커져 오히려 노폐물이 더 엉겨 붙는 악순환을 초래하므로 금물, 두꺼운 화장도 피하는 것이 좋다.

쪼그라드는 입술과 입가주름


입술도 다른 피부처럼 노화된다. 자외선이 잔주름을 만드는 것. 특히 얼굴 중 가장 피부가 얇은 입술에는 피지선이 없어 자극에 민감하다. 그러나 색조 화장의 사용과 침 바르기, 입술 각질 뜯기 등의 잘못된 습관으로 입술 주름이 심화되는 경우가 많다. 윗입술은 위, 아랫입술은 장의 상태가 입술의 색과 주름으로 표출되기도 한다. 입술 상태를 체크해 내장의 건강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입가 주름은 입술 노화를 비롯해 광대뼈의 돌출과 팔자주름의 깊이도 영향을 받는다. 광대뼈와 팔자주름 관리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녀-입술


solution

입술 각질을 스팀 타월로 불린 뒤 살살 벗겨내면 입술이 거칠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주 1회 찬 우유를 적신 화장솜을 입술 위에 얹어 20분 정도 팩을 하면 촉촉한 입술이 된다. 비타민 B와 C가 풍부한 오렌지, 토마토, 키위 등의 과일과 채소를 자주 섭취하는 것도 좋다. 세안 후 오일을 바르고 입꼬리 끝을 지그시 눌러주면 입가주름을 방지할 수 있다.

심술보처럼 보이는 팔자주름


콧방울에서 입꼬리까지 사선으로 생기는 팔자주름은 탄력을 책임지는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양이 줄면서 생긴다. 노화와 중력에 의해 볼이 처지면서 골에 깊이가 더해진다. 입을 내미는 표정이나 딱딱한 음식 씹기, 흡연 등의 습관도 팔자 주름을 유발하는 요소다.

미녀-입술


solution

얼굴에 오일을 바른 다음, 팔자주름이 있는 양볼을 지그시 누른다. 중앙에서 관자놀이 방향으로 부드럽게 쓸어가며, 마사지한다.

숨길 수 없는 나이테,


목주름 피부 나이테라는 별명처럼 목주름은 피부의 나이를 여실히 드러낸다. 무거운 머리를 받치고 있는 데다 얼굴 노화로 처지는 살의 영향으로 점점 늘어지게 된다. 다른 피부에 비해 피지 분포가 적으며 자외선에 의한 콜라겐 파괴로 탄력을 잃기도 쉽다. 그리고 목 숙이고 일하기 목 관리 소홀 등의 생활 습관도 목주름을 심화시킨다.

미녀


solution

세안과 기초화장품으로 얼굴을 손질할 때 목도 함께 관리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보습제를 바를 때는 손바닥을 아래에서 턱 방향으로 가볍게 쓸어 올려 늘어짐을 방지하는 것이 포인트 1~2시간마다 고개를 들고 좌우 앞뒤로 젖혀 가볍게 스트레칭하고, 낮은 베개를 베고 똑바로 누워 자는 습관을 들인다.

자글자글한 눈주름


눈주름은 20대 후반부터 징후가 나타나 30대부터 자리를 잡기 시작한다. 노화나 스트레스 표정 등이 주요 원인, 눈은 간의 반사구로 간 기능이 저하됐을 때도 눈주름이 더 심해진다. 눈주름은 간혹 인자해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나이 들어 보이거 나사 나워 보이게 만드는 등 인상을 좌우하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눈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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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주위의 혈액순환이 잘 되어 노폐물이 정체되지 않도록 일상에서 마사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피부 호흡을 돕는 오일을 적당히 바른 뒤 눈썹 부위를 눌러주고 관자놀이 부위를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며 2~3분간 마사지해준다.

거뭇거뭇 피어나는 검은 꽃, 기미


기미는 이마나 눈가, 뺨 등의 부위에 얼굴의 대칭적으로 발생한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과다하게 생성된 멜라닌 색소가 배출되지 못하고 짙어진 것으로 피부가 노화될수록 색이 짙어진다. 봄과 여름에는 심해졌다가, 가을이나 겨울에는 옅어지지만 한번 생기면 없어지지 않으므로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

기미


solution

비타민 C는 피부 속 멜라닌 색소 형성을 차단해 피부를 맑게 해주는 일등 공신, 제철 과일에 풍부하므로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4~5시간 단위로 과일을 먹어 비타민 C를 보충해준다. 카페인은 멜라닌 세포를 자극해 기미를 심화시키므로 커피 대신 비타민 C의 100배에 달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녹차를 마시는 습관을 들인다. 비타민 C는 피부에 바르는 것이 훨씬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다. 비타민 C 성분이든 화장품이나, 녹찻물 세안, 오일을 통한 피부 호흡으로 이상 세포를 내보내는 것도 좋다.

힘없이 떨어지는 모발, 탈모


탈모는 유전적인 원인부터 영양 습관, 호르몬 작용, 스트레스, 질환 등의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그러나 오염된 피지나 먼지, 스타일링 제품 등이 모공을 막아 두피 호흡을 방해하면서 발생하는 탈모도 적지 않다. 모발에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힘이 빠져 탈모가 진행되는 것 앉아서 오랜 시간 일하는 습관도 혈액순환을 방해해 탈모의 원인이 된다.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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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목과 어깨 등에 피로감이 느껴질 때 가볍게 스트레칭하고, 손가락 끝 지문 부위를 이용해 두피를 누르듯이 골고루 마사지하는 습관을 들인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모근의 세포분열이 추진되어 탈모 예방에 효과적이다. 머리를 감기 전 끝이 둥근 빗으로 앞에서 뒤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여러 번 빗질한다. 머리 감을 때 손가락 끝으로 두피를 가볍게 마사지하는 것도 두피를 숨 쉬게 하는 좋은 습관이다.

붉게 타오르는 여드름


호르몬 과다 분비로 생긴 피지가 모공에서 제대로 배출되지 못했을 때 안에서 농이 되는 것이 여드름이다. 유분이 많은 화장품이나 노폐물, 먼지 등이 피부를 덮으면 피지가 배출되지 않아 증상이 심해진다. 붉은 여드름을 손으로 짜고 소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조직이 손상돼 흉터가 되므로 절대 손대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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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피지가 올라올 때 자연스럽게 피부 호흡으로 피지를 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 1~2회 피부 각질을 제거하고, 메이크업 잔여물이 없도록 세안을 철저히 한다. 입자가 크고 유분이 많은 화장품은 주변 피지와 결합해 모공을 막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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