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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Pomeranian 북방 스피츠가 조상인 귀여운 동반견

by dramagods99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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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자기중심적인 견종이다. 북방 스피츠 계열인 사모예드가 뿌리가 된 목양 · 작업견이 직계 조상으로 추정된다. 당시에는 상당히 대형이었지만, 후일 독일의 포메라니아 지방에서 소형화되었고 개량지의 지명에서 견종명이 유래되었다.

포메라니안-Pomeranian
포메라니안 Pomeranian

미모의 비결은 브러싱


조그만 체구에 귀여운 종종걸음으로 돌아다니며, 탐스러운 털을 나부끼는 모습이 오랫동안 높은 인기를 구가해온 비결일 것이다. 호기심이 왕성해서 흥미진진하게 참견하는 모습이 또 밉지 않다. 반면 신경질적인 면이 있어서 새끼 때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하거나 제멋대로 키우면, 요구를 충족시켜줄 때나 낯선 사람이 올 때 하염없이 찾기도 하고, 공포를 느끼면 공격적이 될 수 있다.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다루기 힘들고

포메라니안-Pomeranian
포메라니안 Pomeranian


추위를 견딜 수 있는 북방 스피츠의 더블 코트를 물려받은 포메라니안의 털은 개량이 가미되어 부드럽고 상당히 가는 것이 특징이다. 개가 아파할 정도로 무리하게 빗질을 하면 섬세한 털이 찢어지기도 한다. 그렇게 되면 탐스러운 털이 무용지물이 될 뿐 아니라 빗질을 싫어하게 될 수도 있다. 이 아름다운 털을 유지 하려면 매일 빗질을 거르지 않아야 하는데 일자 빗이나 슬리커 브러시로 부드럽게 빗질하여 흐트러진 털이 없도록 정돈한다.

포메라니안-Pomeranian
포메라니안 Pomeranian
포메라니안-Pomeranian
포메라니안 Pomeranian


일일 운동량은 많이 필요하지 않지만, 기분전환이나 스트레스 발산을 위해서 잠깐이라도 외출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너무 심한 운동은 작은 몸과 가느다란 다리에 오히려 부담을 준다. 반려인에게 안겨 외출하던 포메라니안이 뛰어내리다가 골절 등의 사고를 당하기도 하는데 포메라니안에게 발생하는 대개의 트러블이 골절인 만큼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포메라니안-Pomeranian
포메라니안 Pomeranian
포메라니안-Pomeranian
포메라니안 Pomeranian


체고 18~22cm
체중 1.8~2.3kg
원산지 독일
성격 쾌활하고 호기심이 왕성하지만 신경질적인 면도 있다.
걸리기 쉬운 질병 슬개골 탈구, 유루증, 기관 허탈,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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