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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tvN 토일드라마 송중기.전여빈 주연. 빈센조 기회의도. 인물 관계도

by dramagods99 2021.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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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성중기. 전여빈 주연.

방송시간 : 2021년 2월 20년 매주 토,일요일 밤 9시부터
몇부작 : 20부작
등장인물 :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곽동연
장르 : 액션, 느와르, 범죄

빈센조 뜻 - 주인공 (송중기 ) 이름
줄거리 -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벌리는 이야기

빈센조란?
​대한민국 국민들은 안도하며 말한다. 한국에는 마피아, 야쿠자, 삼합회, 카르텔 같은 거대 범죄 조직이 없어 다행이라고. 그러나 이건 엄청난 착각이다. 탐욕이 지배하는 세상에는 <빌런 총량의 법칙>이 존재한다.(하지만 세상에는 저런 법칙은 없다. 그냥 드라마나 영화에나 존재한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며 이 "총량"은 고묘하게 숨겨져 있다. 과거의 이념과 망령에 사로잡혀 혐오와 증오를 부추기는 저열한 정치인. 진보라는 포장지로 자신들은 정의롭다고 외치지만 불법과 야합과 손잡은 부패한 정치인들. 정의수호는 커녕 인권을 파괴하고 권력에 눈이 먼 비루한 공권력, 이들에 빌붙어 가짜 뉴스를 양산 하는 파렴치한 언론. 이런 언론에 놀아나는 국민들.돈으로 세상을 지배할수 있다고 믿는 기업의 사주와 엘리트들, 이들이 바로 대한민국의 마피아이자 거대 카르텔이다.

이 작품은 "법" 위에 군림하며 "법 정신"을 거스르는 "코리안 카르텔"에 대한 분노와 무기력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짜 마피아가 <마피아 방식>으로 이 카르텔을 퀘멸 시키는 과정을 통해, 이 땅에 깊이 박힌 악을 축출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변칙적이고 독한 방법도 필요함을 말하고 싶었다.

설령 이것이 실현 불가능하다 할지라도....!
하지만 꿈 같은 이야기......

드라마나 영화 따위에서 정의를 찾지도 말고 주인공과 자신을 대입하면서 자신은 정의롭다고 착각 하지 마라.

등장인물


빈센조(송중기) - 변호사
"여기가 이탈리어였으면 너희는 지금쯤 아무도 모르게 포도밭 거름이 됐을 거야.
그리고 싸구려 와인이 돼서 어디선가 1+1으로 판매되고 있겠지?"

이탈리아 마피아 <까사노 패밀리>의 큰실리에리, 냉혈한 전략가이며 완벽한 포커페이스의 소유자다. 보스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며 패미리가 곧 법이다.

허를 찌ㅡ는 방법으로 깔끔하게 일을 처리하는 최고 변호사로 그 누구도 그의 제안을 거부할 수 없다. 당한 것은 몇 배로 되갚아주는 "복수주의자"로 한 번 복수를 결심하면 절대 번복하지 않고 초토화 시킨다.
뛰어난 무술실력의 소유자지만 드러내지는 않는다.

겉만 한국인이지 모든 기질은 천상 이탈리아 남자다. 패션, 그림, 오페라, 축구, 파스타를 사랑하며 여성에 대한 매너도 훌륭하지만 "사랑"을 믿지는 않는다. 실상은 내면에 화산 같은 열정을 가진 남자로 차영을 만나 변화하며 엉겁결에 불의에 맞서 싸우게 된다.

또한 "그것"을 찾기 위한 필사의 노력도!

홍차영 (전여빈) - 변호사
"이탈리아는 마피아들만 마피아 짓 하죠? 근데 어쩌죠? 한국은 전부 다 마피아에요.
국회, 검찰, 경찰, 관공서, 기업 전부 다요!"

"악마의 혀"와 "마녀의 집요함"을 가진 탑티어급 변호사. 독설과 승부욕으로 중무장한 불세출의 VILLAINESS다. 지적인 미모에 냉정함과 강인함이 함께 느껴진다. 교양 있고 차분한 보이스에는 강한 흡입력이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 <우상>의 에이스 변호사인 그녀에게 절대적 기준은, 선악이 아닌 유불리다. 이를 위해 변호사인 아버지까지도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다리 밟을"만큼 피도 눈물도 없다. 오직 "성공과 목표"만을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다. "정의"엔 크게 고나심이 없다.

최소한의 도의와 파란불에 길을 건너는 사회적 법규만 지키며 살기에도, 나 하나 잘먹고 잘살기엔 벅차다.

장준우 (옥택연) - 변호사

"나 선배 스파이도 해줄 수 있어, 제임스 본드처럼! 나 빨리 인턴 끝내고, 선배님 파트너되게 해줘요.
같이 일도 하고, 야구도 보러가고, 치맥도 먹으러 가고 좋잖아요?"

순수하지만 일로선느 아직 서툰 법무법인 <우상>의 훈남 인턴 변호사, 유학파 출신으로 남녀노소 상하좌우 가리지 않고 말이 짧아질 때도 있지만, 악의는 없는 천진난만한 순수 청년이다. 사랑도 일도 오직 직진뿐인 준우, 선배이자 사수인 차영을 매우 잘따르고

이성으로서 좋아한다. 차영과 함께 일도 하고 야구장에서 치맥도 즐기며 사내연애를 하는 것이꿈이었는데, 차영이 우상을 박차고 나간 것도 모자라 샴페인 뚜껑처럼 날아온 남자 빈센조가 차영의 옆자리에 붙어있는 것을 보니 속이 들끓는다. 빈센조가 등장하면서 일도 사랑도 조금씩 삐걱거림을 느기는데..

어려서부터 부모님께 손아귀에 쥘 수 있는 것은 절대 놓치지 말라고 배웠던 준우. 그 가르침을 토대로 빈센조가 일으킨 군열을 되돌리려 한다.

한승희 (조한철) - 변호사
"세상에 공개도지 말아야 할 두 가지가 있어, 불량식품을 만드는 과정과 우리가 이기는 과정!
내가 봐도 너~~~무 더럽고 혐오스럽거든."

최고의 스펙을 가진 국내 최고 로펌 (우상)의 대표, 그러나 뼛속까지 천박하고 야비하며, 같잖은 선민의식을 가진 천하의 개XX다. 게다가진상 개-꼰대다. 강한 자에게 철저히 굴복하고 약자는 사정없이 짓밟아버렸다. 때론 밟은 것도 모자라 가루로 만들어 버린다.

검찰과 언론을 주무를 수 있는 막강한 인맥과 정보, 가금력을 가졌으며 유력 조폭들과 긴ㅣ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연유로 굵직한 사건들의 해결은 바로 한승혁의 손에 의해 이루어진다. 승혁은 원하는 대로 얼마든지 결과를 바꿀 수 있다. 뒤끝 없이!
가까운 미래에 막대한 자기 몫이 예상되는 바벨그룹에 올인 중이며 모든 더러운 일들을 처리해주고 있다. 이를 위해 명희를 <우상>으로 영입하고 부와 명예를 쓸어담으리라 생각했는데.. 빈센조라는 녀석이 나타나 말썽을 피워대자 궁지에 몰리게 된다.

최명희 (김여진) - 검사
"법이란 건 결과를 위한 꽃무늬 포장지입니다. 과정에 사람을 죽이든 살리든 상관없어요. 막판에 포장만 잘 ~ 하면 만사 OK입니다."

완벽, 냉철, 두뇌, 예측, 능구렁이, 위기관리 능력, 사람다루는 장인
남동부지검 특수부 에이스 검사지만,소박한 말투, 수더분한 경상도 사투리 억양에 줌바댄스를 즐기는 천상 중년 아줌마다. 전도사look의 평범하고 검소한 차림새에
안경마저 살짝 복고 스타일이지만, 그 속은 지독한 독사다.
자신이 목표로 하는 일에 대해서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고통스러울 만큼 차갑게 처리하는 그녀.

장한서 (곽동연) - 바벨그룹 회장
"우리 회사, 약 빨고 근육 키운 보디빌더 같은 거죠? 그럼 계속 약 빨게 해야지~!
내실이고 지랄이고 다 필요 없어! 뼈가 녹아내려도 갑빠는 계속 키워야지!!"

<바벨그룹>의 회장, 어린나이에 총수가 되어 똘끼로 가득하다. 선천적으로 매운맛을 전혀 느끼지 못하며 마음에 안 드는 중역들을 모아놓고 스코빌지수 최대의 음식들로 엿먹이는 게 취미다.

죄의식 같은 건 전혀 없는 타고난 악당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폭력도 서슴지 않는 주제에 속겁은 또 많다. 부와 권력을 바탕으로 거짓말은 물론 온갖 갑질과 횡포를 일삼으면서도 구치소나 포토라인에 서는 것은 병적으로 두려워한다. 자신의 두려움을 숨기기 위해, 아랫사람들을 더 광포하게 대한다. 병적으로 승부에 집착하며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이겨야 직성이 풀린다. 지면 미친다.

아주 미쳐 버린다. 진 것에 대한 복수를 위해 무슨 짓이든 한다. 평생을 지기만 했던 숙적을 이기기 우해 숨을 죽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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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누가 출연하는지 부터. 한태술 역(조승우) 천재 중의 천재 최고 수준의 코딩 실력에 준수한 외모까지 갖춘 비현실적 인물 강서해 역(박신혜) 위험에 빠진 한태술을 구원해줄 여전사 JTBC 10주

nunoex1978.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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