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 박스. 콰이어트 플레이스. 다르지만 비슷한영화.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린 이야기 < 생존 법칙 > 1. 어떤 소리도 내지 말 것 2. 아무 말도 하지 말 것 3. 붉은 등이 켜지면 무조건 도망갈 것
개봉일: 2018년 4월 (대한민국)
감독: 존 크러진스키
영화 시리즈: 콰이어트 플레이스
수상: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SF/공포 영화상, 새틀라이트상 음향상, 더보기
수상 후보 선정: 피플스 초이스상 가장 좋아하는 영화, 아카데미 음향편집상,

몰입도와 긴장감 좋은편이다...
영화보는동안 아무소리도 내지않는 나를 발견했다.

 

버드박스

넥플릭스 흥행1위에 빛나는 버드박스

《버드 박스》는 2018년 공개된 미국의 공포 영화이다. 수사네 비르가 감독을, 에릭 하이저러가 각본을 맡았다. 조시 맬러먼의 동명 소설이 영화의 원작이다. 2018 AFI 페스트 전 세계 최초로 상영되었으며, 2018년 12월 21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었다.
개봉일: 2018년 12월 14일 (미국)
감독: 수사네 비르
제작비: 1980만 달러
원작: 버드 박스

눈을 뜨고 세상을 보면 끔찍하게 변해버리는 괴현상에 인류는 종말을 향해 치닫고, 그 지옥같은 상황에서 두 아이를 지켜야하는 말로리(산드라 블록)의 극한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

괴생명체 모습이 너무 궁금했다....
하지만 보면 죽는다 (보는 순간 무엇에 홀리듯 자살)
눈을 가린체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장면들이 너무 힘들고 답답했다.

스포없이 결국 생존은 새장속으로. ...(이게 스포인가?)
암울한 엔딩이다.적어도 나에게는

두영화 모두 인간생존에 필요한 요소중 한가지를 제거한 상태로 생존해야하는 상황을 다루고있다..그래서 더 몰입했고 더 힘들고 답답함이 느껴지는 영화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