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키우기/반려견 품종. 말티즈 Maltese 유럽 귀부인들의 부적이었던 귀염둥이.

지중해 마르타 섬 출신인 몰티즈는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견종이다. 프랑스 왕정시대 때는 귀부인들이 보석을 장식하듯이 몰티즈를 안고 있었다고 한다.

말티즈

순백의 철부지

매우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사람을 몹시 좋아하고 영리해서 화장실 훈련이 잘되고 크게 손이 가지 않는다. 하지만 그 순백의 털은 유지가 힘든 편이다. 특히 눈 밑의 눈물자국 때문에 하얀 피모가 갈색으로 변하기도 하므로 평소 눈물을 잘 닦아주고 식사 후에는 지저분해진 입 주변도 잘 닦아주는 것이 좋다.

말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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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방법이 좋지 않거나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해지면 헛울음이 많고 공격적인 면이 두드러진다. 어렸을 때부터 애정을 쏟으며 잘 키운다면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귀여운 성격으로 자랄 것이다.

말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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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실내에서의 놀이만으로도 충분하지만, 화창한 날에는 일광욕을 겸해 간단하게 산책하는 것도 좋다. 제대로 키우면 스트레스가 심하게 쌓이는 성격이 아니므로 기분전환 정도의 산책이면 충분하다.


체고 25cm
체중 3.2kg 이하
원산지 중앙 지중해 연안 지역
성격 항상 안겨 있고 싶어 하는 어리광쟁이
걸리기 쉬운 질병 슬개골 탈구, 유루증, 부정교합, 치질 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