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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최대 장점은 이것. 현대가 4년 공들인 전기차.

by dramagods99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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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4년 공들인 전기차 '아이오닉5'…최대 장점은 이것.

현대자동차가 수년간 공들여 개발한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를 시장에 내놨다.

전기차와 자율주행 기술은 정의선(51) 현대차그룹 회장이 구상하는 ‘미래형 모빌리티’ 사회의 핵심이다. 4년 넘는 개발 기간을 거친 아이오닉5는 출발점에 있는 모델이다.

4년 넘게 개발한 첫 전용 전기차.

현대차는 23일 소셜미디어(유튜브)를 통해 신차 아이오닉5를 전 세계 동시 공개했다. 외관만 놓고 보면 1975년 출시된 현대의 첫 고유 모델 ‘포니’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계승했다.

롱레인지(항속형) 모델의 경우, 1회 충전만으로 최대 430㎞(국내 기준)를 운전할 수 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경부고속도로(전체 길이 416㎞)를 완주하고도 남는다. 400V와 800V가 모두 가능한 멀티 충전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갖췄다.

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오닉5는 이달 25일부터 사전계약이 진행된다. 4월부터 순차적으로 고객인도가 시작된다. 아이오닉5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준중형 크기의 크로스오버다.


4월 출고되는 모델은 아이오닉5 후륜구동 장거리 모델이다 현대차 오스트리아 법인이 공개한 제원에 따르면 후륜구동 장거리 모델은 72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WLTP 기준 550km를 주행할 수 있다. 5월에는 듀얼 모터 사양의 사륜구동 모델이 출고된다.


전륜과 후륜에 전기 모터가 각각 적용되며 시스템 총 출력은 313마력(230kW)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1초가 소요된다. 특히 사륜구동 모델에는 전기차 최초로 감속기 디스커넥터가 장착돼 구동 방식을 전륜과 후륜, 사륜구동으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후륜구동 기본형 모델은 6월 중순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배터리 용량은 58kWh다. 1회 완충시 WLTP 기준 450km를 주행할 수 있다. 아이오닉5에는 포르쉐 타이칸과 같은 800V 충전 시스템이 도입됐다. 350kW급 충전기 이용시 18분 이내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아이오닉5는 V2L을 지원해 차량 외부로 전원을 공급할 수있어 차박, 캠핑 등에 최적화됐다. 배터리 용량에 따라 17평형 에어컨과 55인치 TV를 동시에 24시간 가동할 수 있다. 아이오닉5는 카메라 방식의 사이드미러, 솔라루프, 팝업식 도어 핸들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아이오닉5의 차체 크기는 전장 4640mm, 전1890mm,전고 1600mm, 휠베이스는 3000mm다. 외관에는 현대차 아이오닉 브랜드의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이 반영된다. 현대차 최초로 상단부를 감싸는 크램쉘 보닛과 20인치 공기역학 휠이 탑재된다.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터치 스크린이 통합된 와이드 디스플레이, 스티어링 휠 주변으로 배치된 전자식 변속 레버(SBW) 등이 적용된다. 또한 센터터널부를 없앤 플랫 플로어, 앞뒤로 움직일 수 있는 콘솔인 유니버셜 아일랜드 등을 통해 실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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