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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2

‘궤양성 대장염’이 덮친 아베, 일본의 미래는? ‘궤양성 대장염’이 덮친 아베, 일본의 미래는? 미국, 일본 동시 리더십 교체시 동북아 대 혼란 가능성 지난 24일로 2799일(7년 8개월)이라는 역대 최장 총리 임기를 기록한 아베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중학교 3학년 시절부터 자신을 괴롭혀왔던 ‘궤양성 대장염’으로 인해 다시 휘청거리고 있다.아베 총리는 지난 1998년 중의원 시절 신약 '아사콜'을 처방 받으면서 증상 개선으로 총리가 되어 1차 내각을 지내던 도중 스트레스로 인해 지병이 악화돼 자진 퇴진해야 했었다. ‘궤양성대장염(潰瘍性大腸炎, ulcerative colitis)’이란 “대장의 점막과 점막 아래에 광범위한 궤양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계속 재발하는 것이 특징인데 급성기에는 고열과 설사, 점혈변(粘血便)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이때 식.. 2020. 8. 28.
한국 빼고 일본·중국에만 찾아온 자연재해. 한국 빼고 일본·중국에만 찾아온 자연재해. 한국 양옆으로 엄청난 자연재해가 덮쳐 화제다. 이웃 국가인 일본과 중국은 최근 전무후무한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일본 현지 언론은 "일본 남서부 지방 규슈 일대에 전례 없는 폭우가 쏟아졌다"고 말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하루 만에 15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됐다. 일본 방송 NHK가 전한 현장 사진을 보면 사태의 심각성을 재차 확인할 수 있다. 구마모토 현과 가고시마 현의 약 76,600명의 주민이 아침에 대피 명령을 받았고, 미처 대피하지 못한 이재민들은 지붕에 올라가 있거나 집에 갇혀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같은 날 정부 회의를 열어 "긴급 구조를 위해 10,000명의 구조 인력을 지역으로 파견하고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겠다"..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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