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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때2

中共 삼협댐, 최고 수위까지 11미터 남아! 中共 삼협댐, 최고 수위까지 11미터 남아! 80년 만의 대홍수가 중공을 강타한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큰 댐인 중국의 삼협댐(싼샤댐)의 수위가 11m밖에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폭우는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습니다. 19일(현지 시간)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세계 최대 댐인 삼협댐 수위가 163.85m까지 치솟았다고 합니다. 삼협댐의 최고 수위는 175m로, 최고 수위까지 불과 11m 남짓 남은 것입니다. 참고로 삼협댐은 높이 185m, 길이 2.3km, 너비 135m에 달하는 세계 최대 댐입니다. 댐에 담긴 물은 최대 저수량이 393억t으로 일본 전체의 담수량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협댐은 건설 초기부터 “10년 안에 무너진다”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날림공사와.. 2020. 7. 23.
중국 운남성 외래종 메뚜기떼 출몰!! 중국 운남성 외래종 메뚜기떼 출몰!! 지난 6월 중순 중국 후난성과 동북지역에 중국産 토종 메뚜기떼들이 그 지역에서 자연 발생하여 현재 고생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번에는 동아프리카에서 발원한 외래종 아프리카産 메뚜기떼가 아라비아반도 → 인도·파키스탄 → 미얀마 → 라오스를 거쳐 운남성에 얼마 전 본격 상륙했다고 한다. 요번에 상륙한 외래종 아프리카産 메뚜기떼는 그 피해가 심각한 듯하다. 중국 인민일보가 그제 운남성에 상륙한 메뚜기떼를 상세히 보도했다.인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6월 28일부터 7월 8일 사이에 외래종 메뚜기떼들이 라오스 국경을 넘어 보이차로 유명한 운남성 푸얼 지역에 들이닥쳤다고 한다. 현재 이 지역의 1억 1,100만평에 메뚜기떼들이 출몰했다고 하니, 이는 서울시 전체 면적의 60%에..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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