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간담상조1 사자성어.사장성어 모음.사자성어 명언.肝膽相照간담상조 肝 간 간 膽 쓸개 담 相 서로 상, 빌 양 照 비칠 조 풀이 간과 쓸개를 내놓고 서로에게 내보일 정도로 서로 마음을 터놓고 친밀히 사귐. 유래 당나라 유종원柳宗元(773~819, 字는 子厚)이 유주자사柳州刺史로 임명되었는데 그의 절친한 친구 유몽득劉夢得도 파주 자사播州刺史로 가게 되었다. 유종원이 그것을 알고 울먹이면서 말했다. "파주는 몹시 궁벽한 변방인데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 갈 수도 없을 것이고 또한 그 사실을 어떻게 어머님께 알릴 수 있겠는가? 내가 간청하여 몽득 대신 파주로 가는 것이 좋겠다.” 이처럼 유종원은 유몽 득과의 우정과 의리를 소중하게 생각하였다. 그러나 얼마 후 유종원이 죽자 한유韓愈가 유종원의 우정에 감복하여 그의 묘지명을 이렇게 썼다. “사람이란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참된 절.. 2022. 1.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