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 부터 시작되는 코로나 백신 투여,
지금부터 백신 접종 순서 및 종류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2020년 초에 시작된 코로나 사태는 우리 모두의 생활을 송두리째 뒤바꿔 놓았다.
많은 사람들은 올해 연 종식되길 희망하고 있고 또 희망에 빛이 보이긴 하나 이는 어쩌면 희망 사항 아닐까 하는 불안한 마음도 함께 공존하고 있다. 아니 어쩌면 일반 독감 수준의 바이러스에 우리가 지나친 공포를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 최우선 접종 대상
- 최우선 접종 대상은 병원 등의 현장에 코로나 환자를 직접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 등이다.
* 미국, 영국 등에서도 의료진 먼저 백신을 투여하고 있다.
- 백신 접종은 코로나에 취약한 노령분 등을 포함해 백신 공급 및 백신별 임상 경과 등을 토대로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 2월 3일 기준 백신 접종 순서 자료
1차: 현장에서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는 기관의 종사자이다.
보건 의료인 등 고 위험 의료기관 직원, 요양병원 및 시설 관계자, 정신요양, 재활시설 등의 입소자 및 종사자이다.
2차: 장애인 노숙인 등 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60세 이상 고령자부터 순차 접종한다.
1차 접종 자를 제외한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보건 의료인)이다.
3차: 성인 만성질환자, 성인 50~60세, 경찰, 소방 및 사회기반 시설과 소아, 군인, 청소년 교육, 보육 시설
종사자, 일반 성인 만 18~49세까지이다.
1~3분기 중에서 가, 나, 다 군에 대해서 개별적으로 나눠져 있다.
백신 확보량 등을 고려해 가급적 빠른 날에 완료를 목적으로 한다.
단계적으로 늦은 경우 11월까지 집단 면역 체계를 갖추는 걸 목적으로 하고 있다.
- 현재 백신 접종 시기에 제외되는 사람 은 18세 미만 및 임산부이다.
* 추가 임상 결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대 예정이다.
백신 접종 비용 및 부작용
접종 비용은 당연히 무료라고 한다.
임상실험 기간이 너무나 짧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염려 또한 당연한 건데.
사실 독감 백신처럼 생물학적 특성상으로 이상반응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건 사실이다.
이는 단점보다는 코로나 백신을 맞음으로 효과라든지 면역형성 등의 장점이 더 많기 때문에 전 국민 접종을 권하는 실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코로나19백신은 숙취 같은 느낌이나 두통, 열, 근육통 등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는데. 임상 참가자 중 한 명이 인터뷰를 통해 밝힌 부작용으로는 심한 숙취라고 표현했다.
3~4일간 접종 부위에 통증이 심했고, 두통 및 피로감이 크게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두통약으로 앉을 정도의 통증이었다고 한다.
화이자 백신 임상 시험에 참가한 간호사의 인터뷰 내용
인터뷰 내용
1차 접종 후 주사한 팔 부위에 강한 통증을 느꼈으며 2차 접종 이후엔 두 시간 뒤에 갑자기 오한이 찾아왔다고 한다.
밤새 열이 나 다음 날 아침 체온이 40.5℃까지 올라갔으나, 그 다음날 부작용은 사라졌다고 한다.
- 현재 확진 중으로 치료를 받고 있거나, 과거 감염 이력이 있어도 재감염을 막기 위해서 백신 접종은 꼭 해야 한다고 한다.
단 기존 치료 효과와 서로 간섭을 막기 위해 최소 90일 이후 백신 투여가 권고 되고 있다.
코로나 백신 종류 및 관련 지침
선택이 불가한 것에 대해서 논란이 있는 요즘입니다.
각각의 백신이 확보되는 시기와 물량, 종류별로 보관 방법이나 운송방법이 다르기에 선택은 불가하다.
지금은 상황이 까다로워 식약처와 함께 공동 지침을 시행하고 전문 유통 업체 통합관제센터의 관제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관리할 방침이라고 한다.
이를 대비해 모의 훈련을 하고 있으며 수송을 위해 국방부 수송 지원본부가 지원한다고 한다.
코로나 백신 종류
현재까지의 허가 심사는 3품목으로, 사전 검토 1건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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