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 신청기간/신청방법 요약 정리 및 2022년 금리 정보.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관리 지원을 위한 저축장려금 추가 지원 및 이자소득 비과세가 지원되는 적금 상품으로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기업, 부산, 대구, 광주, 전북, 제주은행 11개 시중은행 가운데 1개 은행을 선택해 가입하면 된다.

*미리 보기 서비스 제공 기간 : 02월 09일~ 02월 21일
*정식 출시 02월 21일

2022 청년 희망 적금 신청 대상

-청년희망 적금 가입일 현재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인 청년('87년 2.22 이후 출생자)
* 병역 이행을 한 경우 병역이행기간은 연령 계산 시 산입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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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소득이 직전 과세기간('21.1~12월)의 총급여가 3,600만 원(종합소득금액 2,600만 원) 이하
* 다만 직전 3개년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는 가입이 제한
* 공무원 청년의 경우에도 대상 제외

2022 청년희망적금 지원 내용

- 매월 50만 원 한도에서 자유롭게 납입, 만기는 2년
- 만기까지 납입하는 경우 시중 이자에 더해 저축장려금을 추가로 지원
- 저축장려금은 1년 차 납입액의 2%, 2년 차 납입액의 4%만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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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청년희망적금으로 매월 50만 원씩 2년간 납입시 , 저축장려금으로 최대 36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50만 원*12개월 = 600만 원) >> (600만 원*3% 이자 = 3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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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 장려금에 대하여 계산기를 사용해서 계산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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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차의 경우 2% 지원입니다. 50만 원씩 12개월 납부를 하면 600만 원이 모입니다.(아래 사진 참고))

1년 차의 경우 2% 지원입니다.
따라서 1년 차의 이자 금액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1년 차 금액 * 2% 이므로 2%는 0.02로
1년 차 이자금액은 12만 원입니다.(아래 사진 참고))

2년 차의 경우 저축 장려지원금의 경우 4% 이자율입니다.
그럼 다시 50만 원씩 12개월 그리고 이율이 4% 라면 24만 원이 됩니다!

따라서 저축장려금은 1년 차 이자금액 12만 원과 2년 차 이자금액 24만 원 총 36만 원이 됩니다.

문제는 급여 이후 생활비, 등등 이것저것 지출하다 보면 50만 원이 남을 수 있을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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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생활비, 세금, 대출이자율 등이 늘어나고 있는데 과연 이득이 있을까 하는 고민이 들지만 그래도 좋은 적금 상품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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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위해서는 일한 만큼의 대가, 급여가 입금이 되면 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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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황에선 지출을 줄여가며 투자를 하던 저축, 적금을 하던 돈을 살아 있게 만들어야 더 여유 있는 삶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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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KB 쪽이 우대금리가 적용된다면 가장 높다고 한다! 약 10%의 이율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거래통장과 급여통장과 등등의 조건을 잘 확인하고 가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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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본인에게 맞는 조건의 은행사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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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요약해서

납입금액 + 은행사의 적금이율에 따른 금액 + 저축장려금 이율에 따른 금액.

*참고로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