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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좋아

지미 헨드릭스는 틀림없이 록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연주자다.

by dramagods99 2020.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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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헨드릭스는 틀림없이 록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연주자다.

미국의 기타리스트로써 27살의 나이에 사망한 인물이며
기타나 주법뿐만이 아닌 음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친 인물이면서 기타의 신으로 추앙받고 있다. 

여러 매체에서 역대 기타리스트 순위를 정하고 있는데 1위는 지미 헨드릭스로 고정되어 있다.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서는 아래와 같이 지미 헨드릭스를 평가했다고 한다.

지미 헨드릭스는 틀림없이 록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연주자다.
헨드릭스는 일렉트릭 기타의 범위와 어휘를 음악가가 이전에 시도하지 않았던 영역으로 확장했다.
그의 무한한 추진력, 기술력, 그리고 창의적인 적용은 락앤롤의 소리를 영원히 바꾸어 놓았다.

이런 업적을 쌓은 지미 헨드릭스는 매우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는데 사춘기 때 엄마와 사별을 하면서 그의 성격과 음악에 영향을 주게 되었으며, 이후에 이모, 할머니, 이웃들에게 돌아가면서 보살핌을 받고 자라게된다. 

15살 때 아버지한테 선물 받은 5달러의 어쿠스틱 기타로 친구들과 이웃들로부터 배우면서
음반과 라디오 에서 나오는 음악들을 귀로 카피하면서 실력을 쌓아갔다.


이후 세션맨을 거치고 도난당한 자동차에 타고 있었다는 이유로
체포되어 입대하는 조건으로 감형당하고 군생활에 싫증을 느끼고
그는 빌리콕스(베이시스트) 와 밴드 활동을 하게 되는데 치나친 연습으로 상관으로부터 빈정을 들었다고도 한다. 


그후 낙하산 훈련 중 부상을 입어 3년 동안 복무해야 되었는데 조기 제대를 하게 되느데

조기 제대 후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라는 벤드를 만들어 활동하게 된다.


우연한 기회에 영국에 갈 수 있게 된 그는...

영국에서 에릭 클랩튼과 제프 벡을 만나게 된다. 

에릭 클랩튼은 그의 연주를 보고 놀라서 나머지 곡을 따라가지 못했으며
제프 벡은 위기의식을 느끼며 보고만 있었다고 한다(이건 좀 과장인듯)


시간이 흘러 1969년 밴드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는 해체하게 되고
헨드릭스는 솔로로 우드스탁 페스티벌에 참여하게된다. 

70년에 새로 결성한 밴드 (밴드 오브 집시스) 의 데뷔 공연을 하고, 새로운 역사가 쓰여질 것 같았지만..

9월 18일 런던의 호텔에서 사망하게 된다. 
마약중독으로 사망했다고 알려지고 믿는 사람들이 있지만 약물과다복용으로 수영장에서 구토후 질식사하게된다.

사실 지미 헨드릭스는 짧은 인생이지만 많은 것을 남기고 떠났다.
수많은 기타 테크닉. 엠프를 이용한 다양한 기타사운드를 시도했고 지금의 일렉기타 이펙터에 많은 소스를 제공했다.
기타혁명의 시작은 지미 핸드릭스로 부터 시작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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