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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국대선은 흑인들이 트럼프 당선을 위해 나섰다. 흑인 민심이 요동친다.

by dramagods99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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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국대선은 흑인들이 트럼프 당선을 위해 나섰다. 흑인 민심이 요동친다.

BLEXIT 운동은 흑인들의 깨달음에서 시작하는데...

민권법에 서명한 린든 존슨 대통령은 백인우월주의자이고 흑인들을 영구히 노예상태로 만드는 속셈을 가지고 있었다는 인식이다. 그는 "I will have those n---rs voting Democratic for the next 200 years." 이렇게 말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이들은 민주당의 선심성 정책이 흑인 사회를 병들게 했다는 인식도 가지고 있다.

뉴욕포스트 11월1일(일) 오피니언란에 글을 쓴 필자는 이제는 흑인들이 무조건 민주당에 투표할 게 아니고 이번 대선에는 트럼프에 투표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결론 짓는다.

트럼프가 지난 4년 동안 흑인 사회를 위해 한 일들과 바이든이 47년간 한 일들을 비교해 보이고 앞으로의 정책도 비교했다.

1994년 바이든이 주도한 (*가혹한)범죄 법안(crime bill)으로 마리화나등 경범죄도 중형을 받아 300억 달러의 세금을 쓰고도 범죄율은 1.3% 밖에 줄이지 못하고 감옥에는 엄청나게 높은 비율의 흑인들이 들어가 있게 되었다.그리고 1986년 바이든이 만든 법조항은 크랙 코*인이 가루 코*인보다 훨씬 더 나쁜 것으로 규정해서 크랙을 많이하는 흑인들은 모두 감옥가고 가루 약물을 쓰는 백인들에게는 관용적이어서 감옥에 흑인들 많이 들어갔던 것이다. 트럼프는 First Step Act로 현 행형제도를 개혁해 많은 흑인들이 출소해 재기할 수 있게 해 주었다.

필자는 자신이 트럼프 만큼 흑인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한 대통령을 보지 못했고 물론 트럼프도 완전하지는 않지만 이런 기록을 가지고 있는 바이든 보다는 트럼프를 뽑아야 한다고 했다.

흑인들의 트럼프 지지 움직임이 UCLA 여론조사에 나왔는데 18세-44세 젊은 흑인들 21%가 트럼프 지지라고 한다. 이것은 2016년 10%의 배인데 필자 자신은 이 숫자 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에 많은 흑인표가 트럼프 당선으로 연결되면 흑인표는 큰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며 그동안은 당연한 민주당 표로 여겨져 경쟁력이 전혀 없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경쟁력을 갖게되면 민주당 공화당 모두 신경을 쓸 것이며 흑인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 그 정책을 보고 선택하면 된다고 하였다.

그들은 선심성 정책보다 장기적 근본적대책을 가지고 있는 트럼프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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