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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더 비기닝 (김래원x이다희) 역대급 장르물.기회의도 등장인물소개. tvN 역사상 역대급 장르물

by dramagods99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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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더 비기닝 (김래원x이다희) 역대급 장르물.기회의도 등장인물소개. tvN 역사상 역대급 장르물.

보이스1의 김홍선, 추노의 작가의 천성일
액션의 한 획을 그었던 해바라기의 김래원이 만났다.
​2월 1일 지금까지 판타지 액션에서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서막을 알린 드라마 루카:더 비기닝!

루카:더 비기닝
기획의도

L.U.C.A
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 현존하는 모든 생명의 공동조상

모든 생명체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가장 원시적인 세포 단계가 있다.모든 생명이 분화된 씨앗. 그것을 L.U.C.A (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라고 부른다.

L.U.C.A 프로젝트
그는 바로 '지오'였다.
L.U.C.A에는 모든 생명의 비밀이 담겨있다.젊은 과학자 류중권은 루카의 비밀에 근접했다.그는 여러 생물체의 가장 발달한 유전인자를 추출해 하나의 세포에 모두 집어넣었다.세상에 없던 그 세포는 분화하고 또 분화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세포 대부분은 괴물로 변했고, 단 하나만이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났다.
Z 시리즈의 10번째 세포 지오(Z-0), 그는 바로 '지오'였다.
지오는 세상 그 어떤 인간보다 강하고 뛰어난 존재가 될 것이다.
지오로 인해 진화를 거부한 세상은 각성하게 될 것이다.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난 지오는 인간인가, 아닌가?.

사랑은 평생 기댈 사람을 찾아 다니며,
누군가 나에게 기댔을 때 비로소 인생이 시작된다고 한다.
​강하게 태어나 외롭게 던져진 한 사람을 통해
인간의 나약함이 얼마나 인간적인가를 이야기 하고 싶다.


등장인물 소개

지오(김래원) '세상을 바꿀 능력을 숨긴 채 쫒기게 된 남자'
뭔가 큰 사고가 일어난 것 같은 풍경 속에서 깨어나 보면 자신이 누군지, 왜 여기 있는지, 자신에게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어느 집에 갔던 것, 뭔가를 쓰고 있는 남자의 손, 그리고 연기 가득한 건물이
지오에게 남은 유일한 기억이다.

그리고 그 기억의 대부분을 지배하는 것은 '버림 받았다'는 외로움.
기억이 없는 두려움에 아무하고도 관계를 맺지 않는 삶을 살았고 그것이 편했다.

그리고 교통사고로 심정지가 온 형사 구름을 우연히 구해준 이후 정체 모를 사람들로부터 쫒기기 시작한다.
이유도 모른 채 쫒기면 도망만 치던 지오는 자기 때문에 구름마저 위험에 처하자 자신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에
맞서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그 끝에서 지오는 자신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된다.
인간도 아닌 것이 인간으로 살려고 했기 때문에 외로울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늘에구름(이다희) '지오의 기억 속에 살아있는 단 하나의 그녀'
중대범죄수사과 출신으로 상사의 비리를 조사하다 강력계로 전출된 형사.
​어릴 적 부모님은 어떤 아이와 함께 집을 나간 후 실종됐다.사건인지 사고인지. 자기를 버리고 간 것인지. 그 아이는 누구였는지도 모른채 성인이 되었다.

그리고 형사가 된 후에도 끈질기게 부모님의 행방을 쫒고 있다.

수사 중 일어난 교통사고. 죽어가던 자신을 살려 준 지오가 부모님과 함께 사라졌던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지오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지오가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는 것.
그래서 어쩌면 부모님을 죽인 범인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지만 지오에 대해 알아갈수록 철저히 혼자였던
그의 외로움에 동화되어 간다.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구름이는 결국 선택의 순간을 맞이할 것이다

이손(김성오) '짐승 같은 본능으로 지오를 쫒는 남자'
특수부대 출신 공작원.
대테러 훈련 도중 수류탄을 섬광탄으로 오인하여 투척, 9명을 죽였다.
교도소에 수감된 채 죽지 못해 살아 있던 그를 찾아온 김철수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고,
그렇게 이손은 김철수의 공작원이 되었다.

그는 누굴 죽여도 그것은 모두 조국을 위한 일이라 믿는다. 지오는 추격하는 것 역시 애국의 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거에도 지금도 지오를 잡는 일에 거듭 실패하면서 자신의 실력만으로
지오를 결코 잡을 수 없다는 사실을 뼈아프게 깨닫는다. 그리고 지오를 잡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건 무모한 선택을 감행하려고 한다.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쫒기게 된 '지오'가 유일하게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 뭐가 이리 거창해!!??ㅋㅋ

다음 달 1일에 시작하는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은 tvN 역사상 역대급 장르물이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김래원, 이다희 주연의 한계를 넘어선 액션 드라마라고 하니 액션 드라마 그리고 장르물 좋아하신다면 미리 체크해두시면 좋을 듯 하다.

비기닝은 어떤 내용의 드라마인지
공개된 티저와 포스터, 스틸컷 정보 소개해 보고자 한다.

루카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가 유일하게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 드라마라고 하는데.

김래원은 세상을 뒤바꿀 능력을 숨긴 채 쫓기게 된 남자 지오 역이구요.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능력과 비밀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자신을 쫓는 정체 모를 이들과 치열한 추격전을 벌이게 된다고 한다.

이다희는 지오(김래원)의 기억 속에 살아 있는 단 하나의 그녀 구름 역이라고 한다.
중대범죄수사과에서 전출된 강력계 형사로
어린 시절 실종된 부모의 사건을 집요하게 쫓으며 진실에 다가간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드라마에서와는 다르게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아 이다희 역시 넘나 기대가 된다.

배우들이 다 비쥬얼과 신장이 좋아 액션은 엄청 시원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극본은 천성일 작가라고 한다.
루카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는데
​연출, 배우, 작가까지 완전 장르물의 대가가 다 모인 듯한 느낌이다.

공개된 티저를 보면
역시나 화려한 액션씬들이 많다.

김래원, 이다희 배우 외에 김성오 배우도 출연하는데 김성오 역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물로 특수부대 출신 공작원이라고 한다.

2021년 상반기 기대작중 한편으로써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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