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어준1 김어준의 헛소리 대잔치. 北, 코로나 방역 차원으로 화장"…진중권 "헛소리"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북한이 남측 민간인을 총살한 뒤 시신을 불에 태운 사건과 관련해 방송인 김어준이 '화장(火葬)'이라고 언급할 것을 두고 "문명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비인도적 범죄"라며 "이 친구의 헛소리를 언제까지 참아줘야 하냐"고 말했다. 진 전 교수는 25일 페이스북에 "화장은 장례의 한 방식이고 화장 후에는 유골을 유가족에게 전달한다"며 "북한에서 한 일은 장례가 아니라 바이러스 처치에 가깝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살아 있는 생명을 처치해야 할 감염원으로 간주한 것이고 문명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비인도적 범죄"라며 "이 친구의 헛소리를 우리 사회가 언제까지 참아줘야 하나"고 지적했다. 진 전 교수는 "청취율 장사도 좋지만 언론의 사회적 책임이란 게 있다"며 "도대체 이게 몇 번째"냐고.. 2020. 9.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