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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2

올겨울 장기간 한파가 닥칠 가능성있다. 기상청 예측. 올겨울 장기간 한파가 닥칠 가능성있다. 기상청 예측. 올해 북극 랍테프해에는 10월말인데도 사상 처음으로 얼음이 전혀 얼지 않았다. 2014년 12월1일부터 25일까지 ‘장대 추위’가 닥쳤을 때와 유사한 상황입니다. 올해 또다시 한반도에 장기한파가 닥치지 않을까? 기상청 답변은 일단 ‘아니다’입니다. 올해 겨울에는 역대 가장 따뜻했던 지난 겨울보다는 추울 것으로 전망되고 평균기온은 평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나 주기적으로 또는 장기간 한파가 닥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26일 ‘3개월 전망’을 발표해 “11월과 12월에는 기온이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고 내년 1월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며 “하지만 지난해처럼 기온이 평년에 비해 큰 폭으로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0. 10. 29.
8호 태풍 바비 예상 경로는? 8호 태풍 바비 예상 경로는? 타이완 인근에서 발생한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24일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해상을 지나는 가운데, 오는 25일 밤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우리나라도 본격적으로 영향권에 들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태풍 바비의 현황 및 전망에 대한 온라인 브리핑을 열었다. 브리핑을 진행한 우진규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태풍 바비가 점차 이동하면서, 오늘 낮 우리나라 태풍 비상구역 안으로 진입하겠다"면서 "오는 25일 밤 제주도부터 점차 태풍 영향권에 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6일과 27일에는 전국이 태풍 영향권 안에 든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기간 제주도와 전라 해안은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40~60미터에 달하는 강풍이 불 것으로 분석했다. 우 분.. 2020.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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