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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Poodle. 컬된 털이 귀여운 베어 컷이 인기. 견종번호 172 중형견.소형견

by dramagods99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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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기 상종가인 토이 푸들은 조렵견인 스탠더드 푸들을 소형으로 개량한 것으로, 매우 얌전하고 사람을 잘 따르며 어리광 부리 기를 좋아하는 성격이다.

푸들-Poodle
푸들

언제나 인기 상종가


움직이는 봉제인형처럼 사랑스러운 푸들은 테디 베어 컷으로 트리밍을 많이 한다. 푸들은 고대 로마의 기념비 중에도 비슷하게 생긴 조각이 있을 만큼 역사가 매우 길다. 토이 푸들은 18세기의 루이 16세 시대에 탄생했다. 소형화하는 과정에서 스탠더드 푸들과 토이 푸들 사이에 미니어처 푸들 사이즈도 생겨났다.

푸들의 이름은 독일어로 '물속에서 첨벙첨벙 소리를 낸다'는 뜻인 '푸데룽'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푸들-Poodle
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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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푸들-Poodle
푸들

스탠더드 푸들

체고 45~60cm
체중 수컷 25kg 전후 · 암컷 23kg 전후
원산지 프랑스
성격 온순, 쾌활하고 사람을 매우 좋아한다
걸리기 쉬운 질병 피부질환, 유루증, 정유 고환

푸들-Poodle
푸들
푸들-Poodle
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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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원래 조렵견이었던 만큼 똑똑하고 기억력이 좋아서 훈련시키기 쉬운 견종이다. 운동을 매우 좋아하므로 매일 산책을 거르지 않도록 한다. 실내에서 놀다가 넘어져 무릎 등의 관절을 다치기도 하니 조심해야 한다. 최근에는 소형 티컵 푸들도 등장했는데, 무리하게 소형화시킨 탓에 관절에 문제가 있는 개체가 많다. 귀여운 외모만 살피지 말고 건강 면도 충분히 체크하도록 한다.

덜되어 있는 싱글 코트를 가진 푸들은 털 빠짐이 적어 실내를 더럽히는 일이 거의 없다. 예쁘게 트리밍 하면 실내환경과 개 모두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털이 자라는 속도가 빠르므로 자주 트리밍해야 한다. 테디 베어 컷이 인기가 많지만, 원래 푸들은 클립 컷이 주류였다. 스탠더드 푸들은 지금도 대개 클립 컷인데, 조렵견인 푸들이 차가운 물에 들어가 사냥감을 회수할 때 심장과 관절을 지킬 수 있도록 고안된 스타일이다. 깎아낸 부분 덕분에 물의 저항을 줄일 수 있었던 만큼 단순한 멋 내기 용이 아닌 상당히 실용적인 컷이었다.

푸들-Poo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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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푸들

체고 28cm Oloh
체중 3kg
원산지 프랑스
성격 매우 영리하고 반려 가족에게 복종하며 놀기 좋아한다
걸리기 쉬운 질병 피부질환, 유루증, 정유 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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