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하차. 표예진 합류. '모범택시' 표예진 프로필.

이나은 하차->표예진 합류. '모범택시' 표예진 프로필.

왕따 및 학폭 의혹'에 휩싸인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의 이나은을 대신해 표예진이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에 출연합니다

표예진은 드라마 '쌈, 마이웨이'로 얼굴을 알린 뒤 '김비서가 왜 그럴까', ‘VIP’ 등에 출연한 신예. 'VIP'에서 백화점 VIP 전담팀 사원 역을 맡아 외유내강의 면모를 보인바 있습니다.

SBS TV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측은 10일 "표예진을 고은 역으로 캐스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동명 웹툰 원작의 이 드라마는 사적 복수 대행극을 표방한 작품으로,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한다는 내용입니다.

표예진이 연기할 고은은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 소속 해커이자 신상털이에 탁월한 실력을 지닌 인물. 범죄로 인해 가족을 잃은 피해자인 고은은 CCTV, 휴대폰,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김도기의 눈과 귀 역할을 합니다.

제작진은 이나은의 하차로 그가 연기한 '고은'의 촬영분을 전부 재촬영할 예정입니다 . 이제훈을 비롯해 이솜, 김의성 등이 출연하는 '모범택시'는 '펜트하우스2' 후속으로 다음 달 9일 첫 방송됩니다.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에서 표예진이 연기할 '고은'은 극중 주 무대가 되는 <무지개운수> 5인방 가운데 유일한 홍일점으로 신상털이에 탁월한 실력을 지닌 천재 해커입니다. 억울한 피해자의 의뢰를 받아 사적 복수를 대신 해주는 주인공 이제훈(김도기)의 조력자로 중요한 캐릭터이죠.

표예진 프로필

 

표예진은 올해 나이 30살로 모범택시 남주 이제훈(84년생) 보다는 8살이 적다 키는 164cm.

2011년부터 1년 반 동안 대한항공서 승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는 표예진은 2012년 '오자룡이 간다'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고,
2015년 72초 웹드라마의 성공을 바탕으로
2016년 본격적으로 지상파 드라마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에서
여자친구가 있는 주만에게 끊임없이 대시하는
당돌한 회사 후배 장예진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2018년 출연작 <김비서가 왜 그럴까>
김지아 역을 맡으며 이름을 점점 알리기 시작해
2019년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
희대의 악녀 온유리 역을 맡으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
2019년 12월말 VIP가 종영한 이후에 1년 이상 드라마 작품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나은이 하차해 생긴 빈 자리에 전격적으로 캐스팅 되어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 표예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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