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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 사망 원인과 생존설에 관한 음모론. 그는 살아있다!!

by dramagods99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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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 사망 원인과 생존설에 관한 음모론. 그는 살아있다!!

1977년 8월 16일, 엘비스 프레슬리가 자택 욕조에서 쓰러진 채 발견됬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42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사망 하고 만다. 사망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추후 밝혀진 심장마비의 원인은 변비였다고 한다. 대변을 거의 보지 못해 변 중독에 시달렸고.. 이 합병증으로 인해 심장마비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한다(변비가 이렇게 무서운 병 이라는 이번에 알았다)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엘비스 프레슬리는 이 증상을 쉽사리 말하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엘비스 프레슬리가 사망한 다음날... 공항에서 엘비스와 똑같이 생긴 남자가 목격되었다. 몇 달 뒤 그의 집에 찾아간 팬이 찍은 사진 속 창문 너머에 찍히기까지 했다. 결국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살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는데. 평소 엘비스는 대중의 관심을 부담스러워했다. 종종 가명을 쓰며 살기도 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사망 이후... 1970년 마약단속국 요원으로 활동하면서 FBI 마약 조직 정보를 주고, FBI 중인 보호 프로그램으로 다른 사람으로 살고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2002년 '제시 프레슬리'라는 노인이 한의사를 찾아 온다. 한눈에 엘비스 프레슬리라는 걸 알아본 의사는 그를 치료하기 위해 집을 방문했는데. 곳곳에 놓인 엘비스의 가족사진을 보고 그가 엘비스라는 것을 확신했다. 얼마 가지 않아 그도 정체를 고백하며 투병 중인 자신을 대신해 세상에 공개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하지만 가족들의 반대로 DNA 검사는 하지 않았다.

또한.. 2017년 1월 1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엘비스 프레슬리 생존설'에 대해 보도하기도 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여전히 살아있으며 그레이스랜드에서 그를 목격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실었다.


2017년 1월 8일, 엘비스의 자택이었던 미국 미시시피 주 그레이스랜드의 행사장에서 찍힌 사진 속 한 남성이 엘비스라는 주장입니다. "해당 남성의 코 모양이 엘비스가 생전에 살이 쪘을 때의 코 모양과 비슷하다. 이 남성 주변에 보이는 경호원들이 남성을 계속 호위하고 있었다, 혹시라도 엘비스를 알아보는 사람들로부터 그를 지키려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날 의문의 남성과 대화를 나눴던 사람들이 엘비스 플레슬리가 살아있을 당시 친분이 있던 사람들이라는 의견도 덧붙이며 생존설에 힘을 실은 것이다.

엘비스를 추모하는 팬들


일부 팬들은 사진 속 의문의 남성이 태어나자마자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엘비스 프레슬리의 일란성 쌍둥이 형제 '제시 플레슬리'일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로큰롤 가수로 1950년대부터 70년대까지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그는 약물 남용으로 인해 몇차례 혼수 상태에 빠졌다가 결국 1977년 자택에서 사망하고 말았는데 아마도.. 엘비스의 팬들이 그를 다시보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자꾸만 생존설이 나는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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