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림프로. 2021년 기대되는 미녀골프선수 노예림 프로. 나이 고향 학력

2021년 기대되는 미녀골프선수 노예림 프로.

 

노예림 (노예림,Yealimi Noh)
국적: 미국, 출생: 2001년 4월 26일, 출생지: San Francisco, CA

노예림은 재미교포이지만 집에서는 모국어로 한국어를 부모님과 대화할 정도의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고 한국에 오는 것은 고향에 오는 것과 같아 불편함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 음식인 미역국, 김치찌개, 삼겹살등을 집에서도 다양한 한국 음식을 먹을정도로 한국 음식을 좋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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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플릭스를 통해서 한국 예능에 푹 빠져 있다고 한다. 특히 "아는 형님"과 "냉장고를 부탁해"를 좋아하는 한국 프로그램이라고 함

노예림, AP통신 2021년 기대되는 선수 14명에 선정

퀄리파잉 시리즈를 통해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미국교포 선수 노예림(20·하나금융그룹)은 175㎝의 큰 키에 시원한 장타를 겸비한 유망주다.

지난달초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에서 2, 3라운드 공동선두에 오르며 ‘골프여제’ 박인비(33·KB금융그룹), 유소연(31·메디힐)과 우승 경쟁을 펼친 끝에 공동 2위에 올라 존재감을 뽐냈다.

비회원 자격으로 출전했던 2019년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준우승했고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는 3위에 올랐다.

노예림이 이런 성적을 바탕으로 AP통신이 선정한 올해 기대되는 스포츠 선수 14명에 선정됐다. AP통신은 새해를 맞아 스포츠 전 종목에 걸쳐 2021년이 기대되는 선수 14명을 3일 선정해 소개했다.

AP통신은 노예림에 대해 “UCLA 진학을 앞둔 2019년 1월 프로로 전향한 선수”라며 “지난해 12월 LPGA 투어 VOA 클래식에서 공동 2위의 성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노예림은 LPGA 투어에서 아직 우승은 없지만 지난해 상금 41만5307달러(약 4억5000만원)를 벌어 상금 순위 25위에 올랐다. LPGA 투어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별도의 신인상 수상자를 정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노예림은 지난해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서 깜짝 우승한 뒤 LPGA 투어 진출을 선언한 김아림(26·SBI저축은행)과 올해 치열한 신인왕 다툼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소속 및 수상

소속팀: 하나금융그룹골프탄
신체: 175cm
Best LPGA Finish: 2nd (2019 Cambia Portland Classic)
Best LPGA Major Finish: T-44th (2019 Evian Championship)
Best score: 64 (2019 Cambia Portland Classic)
데뷔: 2020년 LPGA입회
2020 LPGA Status: Category 14
영어실력: 재미교포로 영어는 Native 수준 임

수상내역
2020 LPGA 투어 발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2위
2020 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3위
2019 LPGA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2위
2019 LPGA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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