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과사전

골든 리트리버 Golden Retriever 건강하고 쾌활·놀기 좋아하는 황금색 개구쟁이.

by dramagods99 2022. 4. 21.
반응형

한때 날리던 인기는 한풀 꺾였지만 여전히 뿌리 깊은 인기를 자랑하는 골든 레트리버는 사람이나 다른 개와 노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명랑하고 쾌활한 견종이다. 생후 2세까지는 응석이 심하고 항상 가족과 있고 싶어 한다. 과도하게 짖기도 하고 심한 장난으로 실내를 엉망으로 만드는 경우도 종종 있다.

골든-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

성장하면서 멋진 애견으로


하지만 생후 2세를 넘기면 우수한 반려견이 될 것이고 가족이 함께 극복한다면 3세부터는 믿기지 않을 만큼 침착하게 변모해서 반려인은 오히려 적적함을 느낄지도 모른다.

이 사랑스러운 황금색 파트너의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19세기 후반 스코틀랜드의 트위드 머스 경이 지금은 멸종된 트위드 워터 스패니얼에게서 우연히 태어난 황금색 새끼를 토대로 만들어냈다고 한다.

골든-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


이상적인 반려견이지만 높은 인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번식시킨 결과 유전성 고관절 형성부전이 많이 발견된다. 안타깝게도 새끼 때는 파악하기 어렵고 성장하면서 발병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므로 정기적인 건강진단과 적절한 운동을 권장한다.

골든-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


체고 수컷 56~61cm. 암컷 51~56cm
체중 수컷 29~34kg. 암컷 25~30kg
원산지 영국(스코틀랜드)
성격 온순한 평화주의자로 아이들도 매우 좋아한다
걸리기 쉬운 질병 고관절 형성부전, 피부질환, 안검내반증, 백내장

728x90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