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급사 위험 있는 '대동맥판막협착증' 의심 증상은?

dramagods99 2022. 7. 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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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판막 협착증'은 일반적으로 노화에 의해서 보통 제일 많이 생깁니다. 판막을 많이 사용하니까 칼슘으로 딱딱해집니다. 딱딱해지면서 그것이 달라붙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 (판막이) 열리는 정도가 덜 열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게 협착증이 되고 그것이 주로 제일 심한 부위가 대동맥판막입니다.

대동맥판막 협착증은 왜 생기나?

대동맥판막은 좌심실에서 마지막으로 대동맥으로 가는 문이기 때문에 압력이 상당히 센 곳입니다 그래서 판막 노쇠가 제일 빠른 곳입니다. 대동맥판막 협착증은 평생을 살면서 생길 확률이 1% 가까이라고 합니다. 빈도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대동맥판막 협착증이 증가하는 이유는?

노화에 따라서 협착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으니까 나이가 들면 들수록 환자 비율이 많아지게 되는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 원인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우리가 어렸을 때 '류머티즘열'이라고 해서 감염 질환을 앓고 나서 판막의 면역 질환에 의해서 판막 협착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1.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

보통은 호흡곤란 숨이 차고 흉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피가 대동맥에서 뿜어져 나올 때 바로 옆에 관상동맥이라는 심장에 피를 공급해주는 혈관이 옆으로 지나가는데 그쪽에 피가 많이 가지 못하니까 협심증 증상이 나타나는 것인데 그래서 피가 적게 나가니까 머리에 피가 적게 가서 실신하거나 흉통을 잘 못 느끼 것입니다. 호흡곤란이 있거나 흉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진단이 늦어지는 이유는?

자한테 피가 어느 정도만 공급이 되면 실신까지 가는 경우도 적고 숨이 차는 것도 어느 정도 활동량이 많으신 분이라면 빨리 숨이 차는 것을 알겠지만 그것이 보통은 늦는 것인데 대동맥판막 협착증도 협착 정도가 한 80% 이상이 돼야 흉통이나 호흡곤란, 실신 같은 게 올 수가 있습니다. 그때쯤 되면 늦다고 하지만 치료는 그때쯤부터 제대로 된 치료를 합니다

보통 환자의 병력을 듣고 청진도 하고 청진을 하면 저명한 심장 잡음이 들립니다. 90% 대동맥판막 협착증을 감별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 진단은 심장초음파로 합니다. 심장초음파에서 판막의 석회화와 판막 협착 정도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3대 증상이라고 하는 그런 증상이 나타나면 그건 갑자기 급사할 수 있는 원인이기 때문에 그때 빨리 시술이나 수술을 해야 됩니다.

3. 치료가 늦어지면 어떤 일이 생기나?

그런데 약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대동맥판막 협착증 자체의 치료는 심한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이라면 수술을 해서 판막치환술을 하든지 아니면 판막을 갈아주는 삽입술(TAVI) 같은 시술을 해줘야 됩니다. 크게 이전에는 가슴을 여는 '개심술'이라고 하죠 그래서 대동맥판막을 다른 기계판막이나 조직판막으로 바꿔줍니다 석회화된 대동맥판막을 떼어내고 새로 기계판막이나 조직판막을 삽입하는 것입니다. 그걸 이제 치환술이라고 하고 그거는 흉부외과에서 수술하는 걸 권하고 두 번째 방법은 폐질환이 있거나 근력 상태가 안 좋거나 하시면 수술을 버틸 수가 없습니다.

그런 분들은 경피적으로 해서 혈관으로 대동맥 부위로 들어가서 인위적 판막을 삽입하는 겁니다 그거는 기존에 있는 석회화된 판막을 제거하지는 않고 덧대서 판막을 넣는 겁니다.

보통은 우리가 양쪽 대퇴동맥 쪽에서 대동맥을 타고 올라가서 대동맥판막 쪽으로 접근을 합니다. 적절하지 않으면 쇄골 하동 맥 다시 말해 팔 쪽에 가는 큰 혈관을 잡아서 들어갈 수도 있고 대부분 대퇴동맥으로 해서 혈관만 좋으면 그렇게 시술하는 것이 제일 무난하고 경과가 제일 좋은 걸로 나와 있습니다.

 

국소마취만 해서도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시술하고 나서 보통 한 3~4일 내에 퇴원합니다 시술시간만 하면 심플하게 끝나면 1시간. 환자분에 따라서 전신마취 안 하고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시술 후) 증상은 바로 좋아집니다.

4. 시술 대상자는 누구인가?

폐가 너무 안 좋아서 전신마취로 개심술을 못 견딜 사람들 근력이 너무 안 좋아서 수술 자체를 회복하기 힘들다 싶은 사람들은 경피적으로 혈관을 통해서 판막 삽입술을 하는 것을 권합니다 원칙적으로 수술을 권하는데 한 7년 정도 경과가 나왔는데 최근에 연구 결과들이 좀 젊은 층, 중등도 위험군까지는(TAVI 시술의) 성과가 수술보다 나쁘지 않게 나왔습니다. 나온 지가 지금 한 20년 됐는데 우리가 어떤 새로운 것이 나왔을 때 그래서 트렌드가 바뀌어가고 있는데'TAVI'라고 나온 이 경피적 대통령 판막 삽입술이 인증을 받아야 됩니다.

대동맥판막

검증이 되려면 수많은 사람이 오랫동안 이걸 해서 10년 후, 20년 후 더 좋은지는 조금 더 봐야 되는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비용 문제도 현재로서는 아직 비싼 수술입니다. 시술할 때 이것만 해서 보니까 3000만 원 됩니다

5. 시술 전 고려해야 할 상황은?

이거는 하나의 팀이 의논해서 환자분의 치료 방향을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심장초음파를 좀 잘 보시는 분으로 그래도 경험이 좀 많은 술기 하는 의사가 있어야 될 거고요 지원할 수 있는 흉부외과 그리고 마취과와 팀이 잘 이루어져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6.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에게 권장

의심이 됐던 환자 경증이거나 중등 도라고 확인됐던 사람은 주기적인 검사는 필요합니다. 중증으로 넘어가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증인 경우는 2년에 한 번 심장초음파 중등도까지 넘어가면 1년에 한 번 심장초음파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본인이 증상이 있으면 그래도 빨리 병원에 가서 진료를 한 번 보시고 그런 병을 진단을 받았을 때 고민하지 말고 이런 시술이나 수술이 가능한 병원에서 진료와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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