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미녀 골퍼 마소라 프로.마소라 프로 스윙 GIF.마소라 프로 프로필.
KLPGA 마소라 프로는 체육 교과서 골프 스윙 모델 경력이 있을 정도로 안정적인 스윙 폼을 갖고 있다. 1992년생인 마 프로는 지난 2010년 KLPGA 입회한 11년 차 프로 골퍼다. 긴 팔다리에서 나오는 환상적인 스윙폼이 예술인 골퍼다. 특히 그는 실력뿐만 아니라 뚜렷한 이목구비가 특징인 비주얼로 유명하다.
마소라 프로 프로필
생년월일 1992년 02월 21일
회원번호 00777
입회 연도 2010년 10월
신장 161cm
혈액형 O형
마소라는 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 드림 점프 투어에서 주로 뛰다 지난 2018년부터 일반인 레슨 쪽으로 전향했다. 그녀는 “제 스코어를 위해서 투어를 뛸 때는 지금보다 오히려 점수가 안 나왔다. 연습량은 훨씬 많았는데도 스트레스나 긴장감 탓이었던 것 같다”라고 돌아보며 “지금은 정말 골프를 즐기고 있다. 회원분이 잘 치게 되면 제가 잘 쳤을 때보다 기분 좋고, 레슨을 하면서 골프에 대해 새로 배우는 것도 많다”라고 말했다. “투어 프로의 매력이 자신과의 싸움이 라면 레슨 프로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이 매력적”이라고 말한다.
주말 골퍼들을 위한 팁도 들어봤다. 마소라는 누구나 긴장되는 첫 홀 티샷에 대해 콕 찍어 “팔이 아닌 몸으로 스윙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보자”라고 조언했다. 첫 홀 티샷에 실수가 많은 이유는 경직돼서 팔로만 맞히려 하기 때문이라는 것. 마소라는 “1번 홀은 80% 힘으로만 치라는 얘기가 많지만 사실 그러기가 어렵다. 힘은 그냥 팍팍 주시돼 몸으로 돌린다는 생각만 잊지 말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 투어 정회원인 마소라 프로는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다. 주로 2부 투어에서 활동하다가 4년 전부터 레슨 프로의 길로 접어들었다.
마소라 프로는 "나도 골프를 20년 이상 쳐서 레슨을 오래 받았다. 레슨을 받으면서 시행착오를 겪었기 때문에 그 경험을 레슨을 하니까 배우는 분들의 스윙도 많이 바뀌었다. 내가 가장 효과 본 것을 라이브 레슨에서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