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혜 치어리더 이다혜 치어리더의 7가지의 모든것 이다혜 치어리더 움짤
최근 유튜브와 인스타 등 SNS에서 화제의 엄청난 조회수를 자랑하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 이다혜. 야구팬 사이 인기 대단합니다. 오늘은 이다혜 치어리더의 7가지를 알려 드립니다.
1.전주 출생.우연히 본 치어리더 본 모습에 치어리더로 데뷔
치어리더 이다혜는 지난 1999년 전주에서 태어난 전북 출신 치어리더로, 우연히 보게 된 치어리딩 모습에 반해 노력 끝에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소속 치어리더로 2019년 5월부터 활동을 하고 있다. 19살 때 가족과 처음으로 기아 타이거즈를 응원하러 광주 챔피언스필드에 갔다가 경기 앞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치어리딩을 보며 관심을 갖게 됐고 그 길로 치어리더에 입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2. 벨리댄스.
치어리더 이다혜는 "어렸을 때부터 배웠던 벨리댄스의 영향으로 춤추는 쪽에 관심이 많았다”라고 한다.
3. 치어리더가 되기 위해 대학 때 노력.
이다혜 치어리더는 치어리더가 되기 위해 대학 수업을 받으면서 매일 연습실로 가 안무를 연습했고 연습 이후 집에 돌아가서도 매일같이 안무 연습을 했다고 한다.
4. 유튜브와 SNS를 통해 인기 급상승.
최근 이다혜 치어리더를 담은 모습들이 유튜브와 SNS 등에서 회자되면서 이다혜 치어리더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5. 아이린 닮은 외모의 치어리더로 유명.
이다혜 치어리더의 팬들은 그가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축구팬이었던 일부 팬들은 이 씨를 보고 야구팬으로 전향하기까지 했다.
이에 대해 이다혜 치어리더는 "팬들이 그렇게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일부 팬 중에 응원 스포츠 종목을 바꿨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너무 과분할 정도로 감사한 마음뿐이다"라고 말했다.
6. 관광중국어 전공. 스튜어디스도 도전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중국어 학과에 재학 중인 이다혜 치어리더는 졸업 후에 다양한 목표를 갖고 있으며 또 앞으로 치어리더로서도 노력할 계획이다. 그녀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중국어를 배우라고 하셔서 중국어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제가 중국어에 욕심도 생기고 재미도 느껴 열심히 공부 중이다"며 "후에 전공을 이용해 통역사도 해보고 싶고, 스튜어디스도 하고 싶고, 많은 것들이 해보고 싶어 열심히 다양한 경험과 공부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7. 앞으로의 다짐
이어 "항상 팬들께 웃는 얼굴로 행복한 에너지만 드릴 수 있는 비타민 같은 치어리더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응원하는 기아 타이거즈 막내 다혜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여기까지 이다혜 치어리더에 대한 7가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