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앤트로피 (때를 기다린다는 것)는 무엇일까?

dramagods99 2020. 8. 2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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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앤트로피 (때를 기다린다는 것)

후폭풍 (後爆風)

 
- 대포나 미사일 따위를 쏠 때 그 반작용으로 뒤편에 생기는 강한 바람.
- 어떤 일이 있고 난 뒤 그것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크거나 좋지 아니한 영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빛과 그림자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다는 것이 물리학의 법칙입니다. 빛이 존재한다면 그림자도 동시에 존재하게 됩니다. 그래서 Matter가 존재하면 anti-matter도 존재하게 됩니다.
 

무슨 일이던 행동을 해서 에너지가 발생하면 positive and negagive가 동시에 생길겁니다. 때를 기다린다면 영향력은 가장 강하고 후폭풍은 최소한일 때를 기다리는 것 일겁니다.

일단 자신이 감당할수 있어야 하고 자신 주위사람들에게 후폭풍은 적어야 하고 시간이 흐르면 positive 에너지가 증가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지만 물리학의 법칙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좋은 일과 나쁜 일은 동시에 벌어집니다. 자신이 좋아하냐 싫어하냐에 차이지...

 
사람들은 복권이 맞으면 돈과 함께 동시에 책임도 발생한다는 것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적은 돈이라면 감당할 수 있겠지만 100억정도 복권이 맞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돈을 관리해야 하는 책임이 생기는데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몇년안에 돈은 사라지고 맙니다. 그것이 통계이고...

 
돈을 쓸수 있는 흥미로운 에너지도 있고 돈을 관리해야 하는 귀찮은 에너지도 있습니다. 돈을 관리해야 하는 일이 더 재미있다면 에너지가 더 증가해 더 많은 돈을 벌것이고 돈을 쓰는 에너지만 좋아한다면 돈은 점점 줄어들겠죠...

때를 기다린다는 것


열역학 제0법칙은 유유상종이 아닐까 합니다. 오래 지내면 같아집니다. 공부 잘하는 친구 만나면 공부하고 싸움하는 친구 만나면 조폭 됩니다.
 
열역학 제1법칙은 에너지는 변하지만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고 지금도 변하고 있습니다.
 
열역학 제2법칙은 엔트로피의 증가인데...때를 기다린다는 것은 제2법칙이 벌어질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열역학 제3법칙은 때가 지나면 다음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열역학 제4법칙은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고 빛과 그림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항상 변하고 있으니까 때를 기다리고 엔트로피가 증가하면 (대세) 과감히 베팅하고 그렇지만 때가 지나가는지 관찰해야 하고 지나갔다면 다음 기회를 기다리고 후폭풍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합니다.

 

성공을 해도 후폭풍이 있고 후폭풍을 견디지 못하면 성공이 실패로 변하게 됩니다. 성공과 실패도 한쌍이고 사이클이라는 것은 반복합니다. 때를 잘 기다리는 것도 중요하고 때가 지나갔을때 빠져나오는 것도 중요하고 다시 준비를 하면서 다음 때를 기다리는 것도 중요하고...뭐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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