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프로 시리즈, 삼성 LPDDR5 램 독점 탑재
애플이 아이폰 14프로 시리즈에 삼성의 LPDDR5 램을 독점 탑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작년 아이폰 13에 한세대 낮은 LPDDR4 X 램을 탑재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도면에서는 너무나 뛰어나서 애플 최적화에서 '갓플'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아이폰 14프로 삼성 LPDDR5 램 독점 탑재
해당 소문은 지난 3월부터 밍치 궈가 이에 대한 전망을 이야기하면서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밍치 궈는 최근에는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애플 인증 참여하게 또 중간에 품질 문제가 발견되어서 해당 부품들은 빠르면 4분기에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또 경우에 따라서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는데요 또 경우에 따라서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는데요 다시 말해 아이폰 14 프로 시리즈에는 삼성과 LG 디스플레이의 LTPO OLED 패널과 삼성전자의 D램 독점 공급이 확정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애플이 다양한 방법으로 새로운 아이폰 14 시리즈의 기대감을 높이는 이유는 무엇보다 다양한 카드를 통해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입니다. 아이폰 12, 13의 경우는 첫 5G 아이폰이라는 점과 통신사 약정에 묶인 소비자들이 대거 업그레이드하는 슈퍼사이클의 영향으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성과를 이루었지만 현재로서는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영향과 달러 강세로 인해서 3~4%의 수요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월가에서는 전망하고 있고 또한 불과 얼마 전에 애플도 긴축 정책으로 전환하게 될 것을 시사하면서 세계 증시에 큰 영향을 미쳤던 것처럼 불안 요소를 상쇄해줄 하나하나의 강력한 요소들이 필요합니다.
삼성의 LPDDR5 램은 삼성이 2018년 개발, 2019년 양산에 들어간 칩셋으로 2021년에 개발된 LPDDR5 X 램보다는 한 단계 낮은 성능의 칩셋입니다. 다만 애플은 업계에서 한 단계 이전에 개발된 램을 최적화해서 최대 성능을 뽑아내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아이폰 13까지는 LPDDR4X램이 탑재되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아이폰 14에 LPDDR5 램이 탑재가 되는 건데요. 작년 가을 LPDDR4X를 탑재한 아이폰 12, 13 미니가 오토모티브 최신의 LPDDR5를 탑재한 갤럭시 S21 울트라의 레이턴시 비교에서 한 세대가 느린 칩셋의 아이폰이 더 빠른 속도를 보여 주면서 애플 최적화 성능에 대한 놀라움이 화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애플은 특히, M1 프로와 프로맥스 칩셋 계열부터 LPDDR5를 탑재하며 놀라운 성능을 증명하였고 그 기대로 부흥해서 뛰어난 속도와 저전력 설계의 아이폰 14는 이미 많은 분들을 설레게 만들기 충분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 14 이제 출시까지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는데요, 애플이 또 어떤 흘리기로 우리를 유혹하게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