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따라가기

승리의 여신 니케 CBT 게임리뷰

dramagods99 2022. 8. 6. 16:43
반응형

승리의 여신 니케 CBT 게임 리뷰로 캐릭터로 확실한 데스티니 차일드 팀이 만들어낸 슈팅 액션 게임입니다. 고퀄리티의 캐릭터와 2D Live는 여전합니다. 영상을 통해서 출시가 기대되는 게임 중 하나로 이제 승리의 여신 니케 CBT 게임 리뷰를 시작합니다.

승리의-여신-니케-CBT
승리의 여신 니케 CBT

승리의 여신 니케 CBT 게임 소개

승리의 여신 니케 CBT 게임 리뷰. 이게임은 역시나 고퀄리티의 캐릭터와 2D Live는 여전했고, 무엇보다 전투 시스템이 일반적인 모바일 게임들과 달라, 신선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이대로도 괜찮을 수 있는 게임이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조작 난이도와 자동 문제, 그리고 캐릭터 뽑기와 관련된 문제들을 좀 더 해결한다면 역대급 국산 게임이 또 하나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공개된 VERSION 관심을 보여줬던 때가 생각이 나는데 아직 이 게임은 CBT 버전이기 때문에 과연 어떤 게임일지 앞 선 G-Star에선 평가가 나쁘지 않았던 만큼 추후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승리의 여신 니케 CBT 게임 시스템 설명.

승리의 여신 니케 CBT 게임의 전투는 3인칭 슈팅 액션으로 진행됩니다 화면을 드래그하면 조준점을 옮길 수 있으며 이 조준점을 적에게 갖다 대면 총을 발사합니다 조준점 옮기기를 중단하면 캐릭터는 엄폐물 뒤에 숨어 자동으로 장전을 시도하는데 엄폐물에 숨어있는 동안 적들의 공격이 캐릭터 대신 엄폐물에 들어가 체력을 아낄 수 있습니다. 

전투에는 5명의 캐릭터를 데려갈 수 있는데 전투 도중에 다른 캐릭터로 교체하여 해당 캐릭터의 총기를 직접 발사할 수 있습니다 넓은 범위를 직접 타격하는 로켓 런처와 먼 거리의 적을 조준하여 쓰러트리는 저격, 무난한 성능의 돌격 소총, 적을 빠르게 제압하는 기관단총, 가까운 적에게 큰 대미지를 입히는 샷건과 엄청난 탄약으로 적들을 쓸어버리는 개틀링건으로 총기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승리의-여신-니케-CBT
승리의 여신 니케

자신이 조작하지 않는 캐릭터들은 자동으로 적을 공격해줍니다 적에게 공격을 하다 보면 베스트 게이지가 충전됩니다. 버스트 게이지에 따라 캐릭터가 보유한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버스트는 사용할 때마다 단계가 올라가 최대 3단계까지 상승합니다. 

1. 승리의 여신 니케 CBT 캐릭터들의 궁극기 사용.

승리의 여신 니케 CBT의 캐릭터들의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1단계에서만 사용 가능한 궁극기, 2단계에서만 사용 가능한 궁극기 식으로 특정 단계에서만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나눠놨습니다. 3단계 버스트 궁극기까지 모두 사용했다면 풀버스트 상태에 돌입하여 일정 시간 동안 입히는 대미지가 대폭 상승합니다. 

2. 스테이지 고위급 개체 등장.

스테이지엔 고위급 개체가 등장하며 잡몹을 모두 처리하지 않아도 고위급 개체만 처리하면 스테이지가 클리어 됩니다. 일반 스테이지 이외에 보스 스테이지에선 특이한 패턴의 적을 만날 수 있습니다. 보스는 각 부위에서 특수한 공격을 퍼붓는데 유저는 부위 파괴를 통해 해당 공격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일정 대미지를 입은 보스는 강력한 공격을 준비합니다. 이때 등장하는 빨간 원에 공격을 집중하면 보스의 강공격을 저지할 수 있습니다. 

3. 승리의 여신 니케 CBT 게임 메인 스테이지.

게임의 메인 스테이지는 입장 시 들어가는 행동력 같은 게 없지만 보상 정보 1번만 클리어할 수 있으며 같은 스테이지를 반복 클리어해서 보상을 얻는 게 아닌 방치형 시스템을 통해 보상을 얻도록 만들어놨습니다 가만히 내버려 두어도 돈과 경험치가 자동으로 들어오는 방식이며 5개의 메인 스테이지를 깰 때마다 방치 보상이 증가하게 되죠. 

4. 승리의 여신 니케 CBT 전투 캐릭터 턱 뽑기 획득 가능.

전투에서 사용할 캐릭터는 뽑기에서 획득합니다. 뽑기에선 최대 SSR 등급까지 등장하며 그 확률은 4%입니다. 캐릭터들은 방치하여 얻은 자원을 먹여 레벨을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4개의 장비도 장착하며 스킬 레벨도 따로 올릴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한계돌파 시스템인데 중복된 캐릭터를 획득하면 한계돌파를 통해 공격 캐릭터의 최대 레벨과 전체적인 능력치를 대폭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5.SR 캐릭터는 최대 2번 SSR 캐릭터는 최대 3번 돌파가 가능.

SR 캐릭터는 최대 2번 SSR 캐릭터는 최대 3번 돌파가 가능합니다.

6. 승리의 여신 니케 CBT 게임 콘텐츠:시뮬레이션룸.

승리의 여신 니케 CBT에 게임의 콘텐츠로는 시뮬레이션룸이 있습니다. 시뮬레이션 룸은 매 단계마다 선택지가 등장하여 적과 전투를 하거나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전투 후에 랜덤 한 버프 중 하나를 고르게 됩니다. 모든 시뮬레이션을 통과하면 지금까지 획득한 버프 중 하나를 선택하여 다음 시뮬레이션에서 편성 해당 버프를 활성화한 채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승리의-여신-니케-CBT
승리의 여신 니케

7. 요격전.

요격전은 보스와의 전투를 통해 장비를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보스에게 입힌 대미지만큼 더 많은 보상을 얻게 되며 하루에 3번 도전이 가능합니다. 

8. 협동작전.

협동 작전은 각자 사용할 캐릭터를 하나씩 골라 보스와 전투를 하게 되며 여기서 사용하는 캐릭터들의 레벨은 고정됩니다. 보스에게 입힌 대미지만큼 보상이 증가하며 이곳도 하루에 3번 도전 가능합니다.

9. 트라이브 타워. 

트라이브 타워는 탑 올라가기 콘텐츠로써 정해진 적을 잡 아정 해진 보상을 얻는 곳입니다. 각 보상은 최초 1회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10. 로스트 섹터.

로스트 섹터는 일반 스테이와 비슷하게 생긴 던전으로써 필드에 놓인 적들과 전투를 하고 상자를 열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곳입니다. 로스트 섹터에선 특수한 장비 아이템인 큐브를 획득할 수 있으며 최초 1회만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전초기지에선 캐릭터들을 파견 보내 아이템을 얻거나 캐릭터들의 호감도를 올려 개인 스토리를 감상하고 몇몇 돌발 스토리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승리의-여신-니케-CBT
승리의 여신 니케

승리의 여신 니케 CBT 게임 리뷰

1. 승리의 여신 니케 CBT 장점

승리의 여신 니케 CBT 게임은 생각보다 암울한 세계관을 담은 3인칭 슈팅 액션 게임으로써 상당한 퀄리티의 캐릭터들과 모바일 게임에서 보기 드문 전투 시스템이 특징적입니다. 게임은 미워해도 일러스트는 미워할 수 없던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엄청난 일러스트와 2D Live 기술을 보여주었고 U14 이 캐릭터들을 이용한 풀 더빙의 메인 스토리와 특유의 콘셉트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전투는 오락실 게임 '하우스 오브 데드'를 연상케 하는 시스템을 사용하며 빠른 속도감의 슈팅 액션과 총기와 스킬에 맞춰 팀을 조합하는 전략성을 더해 흔해빠진 게임들과는 다른 파티 초대. 신선한 재미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보스전에선 부위 파괴와 공격 저지 시스템을 추가하여 오락실에서 맛봤던 슈팅 게임의 재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높은 수준의 캐릭터 퀄리티와 한/일/영을 모두 지원하는 더빙 독특한 전투 시스템과 그에 어울리는 BGM까지 더해져 특정 계층의 취향을 확실히 저격하는 기대할 만한 작품이라 볼 수 있지만 완벽한 게임이라고 말하기엔 아직 고려해 봐야 할 점이 많았습니다. 

2. 승리의 여신 니케 CBT 전투 시스템 단점:좁은 시야 

먼저 살펴볼 문제점은 전투 시스템입니다. 전투는 조준점을 드래그하며 적을 공격하도록 되어있는데 적들의 움직임이 생각보다 빨라 조준 자체가 힘들 수 있으며 게임이 세로 모드로 진행되기 때문에 보이는 시야가 상당히 좁아 조준하고 있던 적이 화면 밖으로 나가면 공격하지 못했습니다. 

여기에 적의 숫자가 상당히 많고 공격 모션도 잘 보이지 않는 데다 화면 밖에서 날아오는 적의 공격까지 모두 대응하긴 힘들어서 사실상 엄폐물로 방어하기보단 공격으로 적을 빠르게 처치하는 게 더 나았습니다. 

만약 조준점 재정렬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손가락이 화면을 가려 더욱 전투의 난이도가 올라갔습니다. 물론, 게임 자체에 에임 보정 시스템이 들어가 있고 조작에 익숙해진다면 전투 난이도에 대한 불만이 점점 사라질 수 있겠지만 문제는 자동 시스템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자동 모드를 활성화하면 캐릭터가 에임 핵을 킨 것처럼 엄청난 속도로 적을 조준하며 공격뿐만 아니라 스킬까지 알아서 사용해줍니다.

심지어, 화면에 보이지 않는 바깥의 적도 자동으로 공격하죠 유저보다 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자동 시스템으로 인해 보스전이나 특수한 상황 이외엔 유저가 수동 플레이를 안 해도 돼서 게임이 가벼워질 수 있었지만 기껏 잘 나온 슈팅 액션 게임을 흔한 방치 게임처럼 만든 게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3. 승리의 여신 니케 CBT: SSR과 너무 적은 SR 

또 다른 문제점은 너무 많은 SSR과 너무 적은 SR입니다 이 게임은 SSR 등장 확률이 4%라서 수집형 게임 중에서도 높은 확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간 퀘스트 보상으로 1주일에 10 연속과 추가 보석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꾸준히 즐긴다면 많은 캐릭터를 모을 수 있었죠. 하지만 확률이 타 게임에 비해 높다고 한들 SR 캐릭터가 스쿼드 SSR보다 더 많이 나오는 건 사실이어서 유저는 초반에 SR 캐릭터를 사용해야만 합니다 근데, 문제는 SR 캐릭터 숫자가 SSR 캐릭터에 비해 상당히 적었고 적은 SR 캐릭터 풀만으로는 다양한 팀을 꾸리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SR 캐릭터 중에 체력을 채워주는 캐릭터가 없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캐릭터의 성능을 대폭 올려주는 한계돌파 시스템이 존재하여 중복된 캐릭터를 뽑아야 할 필요가 있지만 SSR캐릭터가 너무 많아 같은 캐릭터를 뽑을 확률은 현저히 낮았으며 SSR와 달리, SR 캐릭터는 한계돌파가 2번 밖에 되질 않아 후반 갈수록 SSR와의 성능 차이가 확실히 날수 밖에 없었습니다. 

풀돌 캐릭터가 중복으로 뜨면 특정 재화로 변환되지만 해당 재화로 얻을 수 있는 제한된 자원뿐이어서 SR의 계속된 중복 획득이 하지만, 빠른 적의 큰 도움은 안 됐죠 물론 선별 뽑기를 넣어놔 15명의 SSR만 골라서 뽑을 수도 있지만 15명도 사실상 너무 많았고 뽑기엔 천장 시스템도 없이 뽑기 마일리지로 한계 돌 파재로만 교환이 가능하여 더욱 험난한 뽑기가 예상됩니다. 

승리의 여신 니케 CBT 게임 리뷰 총정리.

정리해보자면 이게임은 캐릭터와 전투, 둘 다 놀라운 시도를 한 3인칭 슈팅 액션 게임으로써 개발자의 취향이 듬뿍 들어간고 퀄리티의 2D Live와 한/일/영으로 구성된 풀 더빙의 메인 스토리를 통해 캐릭터를 수집해야 하는 이유를 충분히 제공하고 있었으며 로비운이 없다면 캐릭터 모바일 게임에선 좀처럼 쓰이지 않는 슈팅 시스템을 사용하여 오락실에서 느꼈던 슈팅 게임의 재미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빠른 적의 이동 속도와 관찰하기 힘든 적의 공격 세로 모드의 시야 문제로 인해 전투가 쉽지는 않았으며 이를 단번에 해결해 줄 자동 모드의 존재로 인해 편리함과 재미를 맞바꾼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또한, 기존 수집형 게임보다 높은 뽑기 확률과 지속적인 티켓 수급으로 인해 장기간 플레이할 환경은 만들어 놨지만 돌파 횟수가 차이 나는 것 때문에 후반 갈수록 SSR 사용이 불가피해지는 데다 SSR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돌파 자체가 쉽지 않았고 너무 적은 SR 캐릭터들은 활용도가 떨어졌습니다 천장 시스템도 없어서 그러므로, 모바일엔 거의 획득도 어려웠습니다. 그러므로 모바일엔 거의 없던 새로운 느낌의 슈팅 게임을 맛보고 싶은 분이나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취향에 맞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승리의-여신-니케-CBT
승리의 여신 니케
승리의-여신-니케-CBT
승리의 여신 니케
승리의-여신-니케-CBT
승리의 여신 니케
승리의-여신-니케-CBT
승리의 여신 니케

사실 게임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겠지만 양산형 게임이 아닌 것만으로도 대단한 시도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들의 미친듯한 트월킹으로 거부감이 들 수도 있으나 막상 게임에 들어가면 미친 듯이 움직이는 적을 조준하느라 엉덩이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3인칭 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CBT 버전이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