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골프입문을 위한 클럽 페이스,백스윙,탑스윙,스윙

dramagods99 2021. 7. 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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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입문을 위한 클럽 페이스와 백스윙. 탑스윙. 백스윙. 스윙에 기본 개념을 정리. 골프 스윙은 몸통 골반 허리 회전을 이용하여 볼을 강하게 정확하게 치는 운동이다. 회전 운동이 기본이라고 볼 수 있는데 회전은 안정적이고 균형감 잡힌 축이 잘 버텨줘야지만 강하게 정확한 회전을 할 수 있다. 탑스윙에서 안정감 있고 균형감 있게 자세를 잡아줘야 그걸 바탕으로 강하게 빠르게 정확하게 다운스윙으로 연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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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페이스


클럽 페이스(클럽 헤드의 볼을 치는 타는구먼)는 목표에 나란히 맞춰야 한다. 왼손 등의 방향과 클럽 페이스는 항상 가지런히 목표 방향을 보고 있어야 한다. 또 오른쪽 어깨는 왼쪽 어깨보다 약간 더 처지는 것이 자연스럽다. 왜냐면 왼쪽에 공을 두고 클럽을 잡아 보면 공이 오른쪽 어깨 로부터 보다 멀리 있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더 내려갈 수밖에 없다.

클럽-페이스

스윙. 백스윙


스탠스를 한 다음에 백스윙을 해야 한다. 백스윙을 하기 전에 타이밍을 잡기 위해서 클럽 헤드를 2~3번 좌우로 움직이게 되는데 이것을 왜글 (waggle)이라고 한다.

백스윙은 클럽을 뒤로 들어 올리는 것이다. 처음 백스윙을 할 때는 양어깨와 손이 이루는 삼각형을 유지한 채 약 20cm 정도 뒤로 빼게 되는데. 이때 반드시 삼각형이 유지되어야 하고 20cm는 볼 방향과 일직선이 되어야 한다.

그런 다음 클럽을 허리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단계이다. 이때 몇 가지 포인트가 있다.


첫 번째, 팔이 아닌 허리를 돌리되 왼쪽 어깨를 중심으로 상체를 돌릴 것,

두 번째, 왼팔은 펴져 있을 것,

세 번째, 그립을 잡은 손목이 접히지 않을 것,

네 번째, 시선은 공을 보고 있을 것,

다섯 번째, 하체는 단단히 고정되어 있을 것 마지막으로, 천천히 들어 올릴 것,

사실 이것을 완벽하게 지키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지키면 지킬수록 완벽한 스윙에 가까워진다.


다음은 클럽을 허리 이상으로 들어 올리는 단계계이다. 상체는 좀 더 비틀어지게 되고 무게 중심이 서서히 오른발로 옮겨지게 된다. 이때 왼쪽 무릎은 자연스럽게 안쪽으로 들어온다.

또 왼팔은 아직 펴 있어야 하고, 손목은 접히게 된다. 하나 주의해야 할 것은 상체가 돌려진다고 해서 몸이 좌우로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보통 백스윙을 하거나 다운스윙을 할 때 몸이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스웨이(sway)라고 하는데, 스웨이가 심하면 공을 정확히 맞히기 힘들겠죠. 완전히 고정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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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스윙


탑스윙은 백스윙을 다하고 다운스윙으로 내려가기 직전의 상태를 말한다. 쉽게 이야기해서 볼을 치기 위해 백스윙을 완전히 한 상태이다.

이때 왼팔은 되도록 펴져 있어야 하고, 왼쪽 어깨는 턱밑에 와 있게 된다. 또 클럽의 샤프트가 지면과 거의 평행선을 이루게 된다. 발의 무게 중심도 오른발에 60~70%, 왼발에 30~40% 정도로 분배되어 있다.

또 탑스윙 상태의 등은 목표물을 보고 있어야 하고 시선은 공을 봐야 한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오른손의 팔꿈치는 지면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

탑스윙 상태의 오른팔 형태는 자장면 그릇을 받치듯이 아래로 향하고 있어야 한다. 이 또 하나 생각할 점은 탑 스윙 상태에서 클럽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선을 이루지 못하고 클럽이 아래쪽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한마디로 오버 스윙이 되는 경우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골프를 시작한 분에게 쉽게 발견되는 현상인데, 물론 다운스윙에서 제대로 하면 문제가 없지만, 아무래도 스윙이 크면 공을 맞히기 힘들어지고 스윙 리듬을 잃기 쉽다. 따라서 오버 스윙을 그대로 방치하면 스윙 전체를 망치는 수가 생기기 때문에 처음 시작할 때 오버 스윙 여부를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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