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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이후 ‘온라인 짝퉁 판매’ 2배 증가했다.

by dramagods99 2020.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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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이후 ‘온라인 짝퉁 판매’ 2배 증가했다.

신발도 상당히 높은 비율.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면서 온라인 모조품 판매가 증가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10월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규민 의원이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번개장터, 쿠팡 등의 업체에서 적발돼 중단된 가품 거래는 21만8천여 건. 거래 물품으로는 가방이 31.7%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뒤이어 의류 26%, 신발 18.1%, 지갑 6.3%, 시계 5.6% 순이었습니다.

특허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온라인 위조 상품 신고 건수는 1만2천여 건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4% 증가한 수치이고 특허청은 온라인에서 가품을 판매하면 즉각 게시글 삭제 후 사이트를 폐쇄하고, 상습 판매자는 상표특별사법 경찰이 집중 수사해 가품의 유통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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