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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조던 피터슨. 그들은 어떻게 교육을 장악했나. 포스트모더니즘.

by dramagods99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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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피터슨. 그들은 어떻게 교육을 장악했나. 포스트모더니즘.


혹시 아실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은 지금 매우 위험한 사람들을 지원하고 있어습니다.
이 사람들은 지금 서양의 젊음이들에게 ‘분노의 이데올로기’를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Resnentment-Ridden Ideology
이들은 서구문명 자체를 ‘부패하고, 억압적이며,가부장적인 것’이라고 말하며 이것들을 무너뜨리는 것을 자신들의 평생사명으로 삼은 사람들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납세자라면, 혹은 자녀의 내주고 있다면,여러분은 지금 이 허무주의 집단을 후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모든 진실을 주관적이며, ‘모든 ‘성’차이는 사회구조로 인해 만들어진 것’ 이며 ‘서양 제국주의가 모든 제3세계 지역에서 일어나는 문제의 유일한 원인’이라고 주당하는 사상가들을 지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포스트모더니스트’들이며, 여러분 주변의 대학가에서 소위 ‘진보적 행동주의’를 관철시키려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대학캠퍼스에서 자유롭게 발언하는 사람들을 난폭하게 저지시키는 폭도들이며, 자신들이 조작한 ‘성’ 용어를 사용하게하는 ‘언어경찰’들이며,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거의 없거나 존재하지도 않는 ‘차별’을 미친듯이 찾아내 뿌리뽑는 ‘학자’를 만들어내는 자들 입니다.

그들의 생각은 60,70년대의 서양의 대학을 장악했고,이 급진적 좌파들은 오늘날에 와서는 교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린 교육 관련된 빚을 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 아리들에게 비판적사고,분명한 글쓰기,적절하게 말하는 법을 가르치는것리 아니라.
자신들의 ‘파괴적인 아젠다’를 모델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세익스피어를 배우지 않고도 영문학 학위흘 딸 수 있습니다. 바로 셰익스피어가 “억압하는 사회”의 원인인
‘백인 남성’중에 한 명이기 때문이죠.

셰익스피어

포스트머더니즘을 이해하고, 이를 반대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이 지향하는 사상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첫번째는 ‘다양성, 평등성, 포용성’이라는 그들만의 위험한 새로운 삼위일체입니다.
여기서 ‘다양성’은 하나의 ‘의견’이 아니라, ‘인종, 민족 또는 성 정체성’에 의해 정의됩니다.
평등성은 기회의 평등이라는 칭찬할만한 못표가 아니라,
‘결과의 평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포용성’은 그들의 잘못된 ‘평등성’을 이루기 위한 이념적 도구에 불과합니다.
서양의 모든 전통적인 ‘권리’들은 그들의 ‘새로운 가치’에 의해 우선순위가 밀려났습니다.

예를 들어,민주주의 가장 기초가 되는 ‘표현의 자유’에 대해 살펴보면,포스트모더니스트들은 ‘사람들이 서로의 생각을 교환하고,동의에 이를 수있다’는 것을 거부합니다.
그들의 세계관은 ‘정체성 그룹’들이 서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싸우는 ‘홉스’가 말했던 ‘악몽’에 가깝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이념과 ‘다른 의견’을 ‘단디 틀리다’라고만 보지 않습니다.
그들은 ‘다른 의견’을 자신들이 무너뜨려야 하는 체제의 일부라고 보며. 따라서 그것을 억누르고 제약하는 것을 자신들의 도덕적 의무로 여깁니다.


두번째. 그들은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부정합니다.
‘자유롭고 자발적인 거래’가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는 바로 그 생각.

그들은 자본주의가 수억 명의 사람들을 부양하여 역사상 처음으로 ‘음식. 주고. 옷. 교통. 심지어 레져와 여행까지 제공할 수 있게 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빈곤층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은 최소한 그들의 기본적인 필요는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한때 번영했던 배네수엘라, 최근까지도 대학 급진좌파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그 곳은, 지금 중산층이 화장지를 구하러 줄을 서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정치에 대한 정체성’입니다. 포스트모더니스트들은 개개인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당신을 ‘인종,성별,성적 정체성’이 뭐냐에 따라 규정합니다. 또한 당신은 반드시 ‘피해자’또는 ‘압제자’ 둘 중의 하나가 되어야 하며, ‘전자’에 속한 사람들은 언제나 피해를 보는 옮은 사람들이 되며, ‘후자’의 속한 사람들은 항상 ‘나쁜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피해의식으로 그들은 오직 자신들의 권력을 정당화하고. 집단간의 갈등을 야기시킵니다.

칼 마르크스

이 모든 개념은 19세기 독일의 철학자 ‘칼 마르크스’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마르크스는 세계를 거대한 계급 투쟁. 즉 부르주아에 맞서는 프롤레타리아의 투쟁으로. 부자들에 맞서는 절망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의 투쟁으로 봤습니다.

하지만 소련.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그의 이념이 실천으로 옮겨진 곳이라면 어디든. 경제눈 실패했고 수천만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우리는 그 살인적인 이념의 확산을 막기 위해 수삽 년간 냉전을 거쳤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들은 ‘정치적 정체성’ 이란 새 모습으로 변장하여 돌아왔습니다.
포스트모던니즘과 막시즘 이라는 부패한 사상은 역사의 쓰레기통으로 향해야 했지만.
그 대신에 우리는 서양의 중심사상을 다음 세대로 전해야 하는 ‘기관(대학)’에서,이 쓰레기 사상이 계속될수 있도록 교육을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멈추게 하지 않는 한, 포스트 모더니즘은 이미 그들이 대학에서 저지른 짓을 미국과,나아가 서양세계 전체에까지 행하려 할 것입니다.


저는 토론토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 ‘조던 피턴슨 이고, 지금까지 ‘프래거대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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