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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은 제발!' 소개팅 전 체크리스트 ver.1 남자편.소개팅 성공

by dramagods99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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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습관이 소개팅의 첫 이미지를 좌우한다. 소개팅에 나가기 전 체크해야 할 4가지 점검 리스트.




아무렇게나 자란 긴 손톱으로 커피잔을 쥔 모습만큼 정 뚝 떨이 따로 없다.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다면 더더욱이나 조심해야 할 것. 큐티클을 제거하거나 오일까지 바르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짧은 손톱에 호감도를 느끼는 여성도 많다는 것. 소개팅에 나가기 전, 우선 손톱을 가장 먼저 체크하자.
 
1) 손톱 사이사이 낀 때가 있는지 체크하기.
2) 하얗게 자란 손톱을 깔끔하게 잘라주자.

몸에 난 털이라도 ‘자연스럽다’며 좋아할 여자는 없다. 여자보다 깔끔한 다리털을 선호할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지만, 웃을 때 살짝 삐져나오는 콧털 대신 깔끔한 콧속을 좋아할 사람은 무척 많다. 단, 콧털을 정리할 때 무턱대고 족집게를 갖다 대면 다칠 위험이 있다. 대신 콧털제거기로 깔끔하게 정리하거나 콧털 가위로 다듬어주자.
 
1) 거울을 보고, 가만히 웃어본다.
2) 콧털이 삐져 나온다면 족집게 대신 콧털제거기로 깎아준다.

상대가 흡연하더라도 첫 만남에 찌든 담배 냄새가 난다면 비호감으로 인식될 수 있다. 너무 긴장이 된다고 하더라도 만나기 직전 1~2시간 정도는 자제하는 게 좋다. 혹시나 옷에 담배 냄새가 베어 있다면 환기시킨 후 입는 것도 하나의 방법. 아, 추가로 소개팅 와중에 잠깐 나갔다온다며 담배 피우고 오는 남자들이 있다면 그 시간만큼은 제발 참아주길.

첫인상이 가장 중요한 소개팅. 가장 좋아하는 향수를 몸 여기저기 남발하는 것만큼 ‘나는 아마추어에요.’라고 보여주는 안 좋은 습관이 아닐 수 없다.
본인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향수인 만큼 손목에 한 두 번, 목에 살짝 뿌리자. 은은하게 풍기는 향수 냄새를 좋아하는 여성이 훨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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